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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M은 혼자서 잘해도 소용이 없더군요 🙄

PM으로 직무를 변경하고 처음으로 면접관으로 면접을 봤어요. 신입 면접이었기 때문에 자소서를 토대로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지가 가장 궁금했는데요. 자소서에 이런 내용이 있었어요. '팀원의 참여가 저조할 때도 저는 끝까지 해내고자 했다' 칭찬할 일이 맞지만 PM으로 일할 거라면 조금 더 고민이 필요해 보여요. PM은 프로젝트를 관리하거나 리딩하는 역할을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혼자서는 일할 수 없거든요. PM으로 일한 지 얼마 되지 않았지만 팀원의 참여가 저조하다면 참여를 하게끔 격려하고 동기를 심어줘야 했어요. 동기를 심어주는 방법은 인센티브 같이 금전적인 보상도 있지만, 칭찬과 감사 인사 같은 호들갑(정서적인 보상)이 더 중요해 보여요. 같이 일하는 사람이 좋아야 회사도 좋게 느껴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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