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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모에 따라 모든 것이 변한다’ - 실리콘밸리 명언

업의 본질도 규모에 따라 변한다. 분명 시작은 지체없는 스트리밍을 갖춘 음악 스트리밍 서비스 (product)였지만, 사용자 규모가 커져감에 따라 음악산업 이해관계자와의 조율, 당시 페이스북과 같은 네트워크를 가진 기업과의 파트너쉽이 본질이 되고, 지금은 데이터기반으로 사용자에게 "오래된 연인보다도 더 잘 아는" playlist를 제공하는 것이 업의 본질이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생각보다 이 책을 읽고 짧게 정리하기 어려웠습니다. 10여년 넘기 이어온 역사이고 각 단계별로 풀어야할 문제와 필요한 역량 등이 모두 다양했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딱 하나만 남긴다면, 그건, 조용민님 추천사 중 아래 내용입니다. '비즈니스 생태계를 정확하게 바라보고 각 이해 당사자들에게 줄 가치를 정의하고 그 가치를 더 매력적으로 만드는 과정이 결국에는 비즈니스의 진입 장벽을 낮춘다는 것이다. 비즈니스 현장에서는 이에 대한 충분한 이해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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