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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시장을 휩쓰는 중국 게임은 탕탕특공대뿐 아니다. 모바일과 PC 가리지 않고 인기 차트 상위권을 중국 게임이 차지한다. 중국 게임이 국내에서 벌어들이는 돈은 연간 1조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한국 시장을 휩쓰는 중국 게임은 탕탕특공대뿐 아니다. 모바일과 PC 가리지 않고 인기 차트 상위권을 중국 게임이 차지한다. 중국 게임이 국내에서 벌어들이는 돈은 연간 1조600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 게임이 ‘아저씨’들이나 하는 게임으로 전락하는 사이 중국 게임은 10대와 20대 그리고 30대 이용자들을 모두 빨아들이며 승승장구하는 중이다. 막강한 자금력과 인력을 바탕으로 중국 게임업계 실력이 급상승했다. 특히 유럽과 미국 게임사를 사들이며 노하우를 그대로 흡수한 중국 게임사들은 국내 게임사를 ‘넘어서는’ 기술력을 확보하는 데 성공했다. 게임 개발력이 뒤처지면서 수출액 격차는 커졌다.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한국의 게임 수출액은 29억7400만달러에서 2021년 81억9400만달러로 증가했다. 반면 같은 기간 중국은 30억7600만달러에서 180억1300만달러로 급등했다. 7년 사이 격차가 2배 넘게 벌어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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