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오의 스프린트 12기 회고
스프린트가 12번째를 맞이 하였습니다. 우연한 계기로 조그맣게 시작된 행사였는데 이제는 50명이나 넘는 지원자들이 모이는 이벤트가 되었습니다. 많은 관심에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개발은 혼자서 연습할 수 있지만 협업은 혼자서 연습할 수 없는데 개발은 혼자서만 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에 좋은 협업의 프로세스를 경험하고 배워보는 일은 참 어렵다고 생각합니다. 협업을 잘 하면 훨씬 더 즐겁고 가치있는 것들을 만들어내지만, 협업이 잘 되지 않으면 그것만큼 또 괴로운게 없는 것 같습니다. 구글 스프린트라고 불리는 방법에 대한 호기심으로 시작해서 여러번의 시행착오를 거치며 알게된 잘 협업하는 방법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주고 싶고 저 역시 더 나은 프로세스들을 만들어가며 새롭게 만나게 되는 열정 넘치는 멋진 사람들과 하는 경험이 무척이나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점점 함께 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제가 각자 1명씩 대면하는 시간은 줄어들었지만, 앞으로도 "5일간 좋은 사람들과 함께 잘 만들어진 협업 프로세스를 함께 경험한다." 라는 취지에 맞도록 좋은 팀을 만들어드리고 그 안에서 스스로 좋은 경험을 가져 갈 수 있도록 노력해보고자 합니다. 50명에 가까운 사람들이 모여 시작하게 된 12번째 스프린트 이야기입니다. 회고와 리뷰의 형식을 취하고 있지만 동시에 협업에 대한 인사이트도 많이 넣어보았습니다. 재미있게 봐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