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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반대로 네이티브 개발자 입장에서도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Flutter를 쓰는 회사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잘 들여다보면 회사의 특성 차이가 있습니다. 통계를 내본건 아니지만 저

저는 반대로 네이티브 개발자 입장에서도 비슷한 고민을 가지고 있습니다. Flutter를 쓰는 회사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잘 들여다보면 회사의 특성 차이가 있습니다. 통계를 내본건 아니지만 저의 느낌으로는 모바일 앱이 사업에 보완적 역할을 하는 곳에서는 Flutter 같은 하이브리드를 많이 도입하고 있습니다. 특히 제 눈에 많이 띄는건 핀테크 분야에요. 또는 이커머스나 유틸리티 등등요. 반면에 앱의 사용자 경험 그 자체가 중요한 사업이라면 네이티브 앱만이 줄 수 있는 최적화된 경험을 타협하긴 힘들겠죠. 그래서 내가 앞으로 어떤 분야, 어떤 회사에서 일하고 싶은지도 생각해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개인적인 경험이지만 주위에 잘하는 개발자들이 많을 때 나도 더 빨리 성장했고, 내가 부족한게 뭔지 깨닫고 자극을 받을 수 있었어요. 혼자만 하다보면 내가 우물 안 개구리라는걸 까먹게 되거든요. 아래 서진호님의 답변대로 스터디 그룹에 참여하는 것과 디자인 패턴 공부 강력 추천합니다. 사이드 프로젝트도 추천합니다. 플러터든 네이티브든 본인이 해보고 싶은걸로요. 구글, 애플이 1년마다 OS와 언어에 새로운 기능을 추가하는데 회사 프로젝트에서는 마음대로 써볼 수 없으니 사이드 프로젝트 하나 있으면 나만의 실험실처럼 새로운 API, 기능 등등 마음껏 써볼 수 있어서 오랫동안 좋은 자산으로 써먹을 수 있는거 같아요. 미리 써보면 나중에 회사에서 도입하려고 할 때 나는 경험자니까 프로젝트를 리딩해볼 기회가 생길수도 있고요. 여러모로 유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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