섭씨 100도가 물이 끓는 임계점이라면 반대로 내가 조직의 병목(bottle neck)이 되는 임계점도 있을 것이다. 그 지점을 똑같이 100도라고 해보자. 이 100도가 되면 내 업무 아웃풋은
섭씨 100도가 물이 끓는 임계점이라면 반대로 내가 조직의 병목(bottle neck)이 되는 임계점도 있을 것이다. 그 지점을 똑같이 100도라고 해보자. 이 100도가 되면 내 업무 아웃풋은 거의 0로 수렴한다. 그 100을 넘게해준 그 이슈가 해결되기 전까지 다른 것들도 모두 멈춘다. 특히 제품이나 조직을 관리management 하는 위치라면, 그 0으로 수렴한 아웃풋은 주변에도 영향을 미쳐서 또다른 0을 만드는 연쇄효과?가 나타난다. 물론 0까지는 아니고 전체적인 속도를 낮춘다. 교차로에서 꼬리물기 한방으로 모든 통행이 느려지는 것과 비슷하다. 그래서 리더가 손발이 어지러워지면? 혹은 여유가 없어지면 안 된다고 했던가. 예상치 못한 이슈와 문제는 항상 터지기 마련이기에 평소엔 자신의 리소스가 투입되는 양을 줄이는 (우선순위 낮은 일 안하기, 위임 혹은 자동화 하기 등) 노력을 하지 않으면 언젠가 100도가 되었을 때 큰 비용을 치르게 된다. 지난번 여름 폭우때처럼, 임계점을 넘은 빗물은 결코 평소와 같은 속도로 빠지지 않는다. 심지어 주변으로 역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