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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자에서 사업기획자로 3편) 개발자 이후 커리어

개발자에서 사업기획자로 이야기는 총 7편에 걸쳐 이야기됩니다. 세 번째 이야기로 개발자 이후 커리어에 대해 이야기 해 보려 합니다. 1. 커리어 경력 개발의 기준 2. 개발자 이후 커리어 == 1. 커리어 경력 개발의 기준 == 2편 마지막에 이야기 했던 저의 커리어 개발 기준은 "지식이 누적되고 쌓은 지식이 없어지지 않고 다음 진로에 기반이 되는 업무, 혹은 도메인, 산업" 이었습니다. 개발자 이후에 어떠한 커리어를 밟은 것인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하였고 2편에서 언급한 내용을 조금 더 구체적인 기준으로 정해 보았습니다. 첫 번째는 "사업을 하겠다" 였습니다. 컴퓨터를 전공하며, 좋은 아이템으로 사업을 하고자 했던 생각은 꾸준이 있었고 기승전 치킨집이라면 은퇴 후 최고의 "치킨 집"을 만들어 보고자 라고 생각을 했습니다. 이에 사업을 함에 도움이 될만한 일을 직장 생활을 하며 많이 경험하자 였습니다. 두 번째는 "금융 관련 업 지식을 쌓겠다" 였습니다. 금융업은 그때 기준 제가 생각을 했었을때, 관련 업계 업무 내용이 거의 바뀌는 일이 없고 전문성 가질수 있는 영역으로 관련 업에 있으면 업계의 전문 지식을 계속 쌓을 수 있을 꺼라 생각 했습니다. 세 번째는 "하고 싶은 업무가 명확히 않다면, 최소한 사업에 필요한 업무 혹은 향후 커리어에 공통적으로 필요한 것을 하자" 였습니다. 회사를 다니다 보면 회계는 언제 어느 순간에 필요한 업무로 이러한 생각은 첫 직장에서 IT 부서 중 회계 및 재무 업무를 지원하는 배경이 되기도 했습니다. == 2. 개발자 이후 커리어 == 세 가지 기준으로 가지고 IT 업계에서 금융권 업계로 도메인을 바꾸기 위해 대학원을 가기로 마음 먹고, MBA에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MBA는 향후 사업을 함에 이론적 네트워크 적으로 도움이 되고, 금융 커리어로 경력전환으로 활용이 가능하다고 판단 했습니다. 컴퓨터 전공이었던 저는 MBA입학 전에 경영학 관련 공부를 조금이나마 준비하고자 방송통신대학교 경영학과에 입학했고 직장생활을 하며 방통대를 다녀습니다. 매주 일요일은 8시간 이상 오프라인 강의를 들었고, 주중에는 새벽 시간을 활용하여 영어 공부 및 기타 재무관련 강의를 듣는 등 관련 공부를 했습니다. MBA에 입학해서는 MBA학위 만으로 금융권 이직이 쉽지 않음을 여러 경로를 통해 확인하며, 금융 자격증을 준비 했습니다. 졸업 전에 취득 할 수 있는 국제 FRM을 준비하며 1차 합격 후 2차 준비 쯤에는 CFA 1차도 준비를 했습니다. MBA 졸업 이후 할때 쯤에는 MBA학위와 국제 FRM을 취득했습니다. 졸업 이후 재 취업을 준비하며, 금융권을 5~60 여곳의 지원을 하였지만, 아쉽게도 최종 관문을 넘지 못하였습니다. 아무래도 이전 경력이 금융권이 아니다 보니 MBA 입학 시 우려 했던 일이 실제 일어났습니다. 이때 다시 설정한 재 취업의 기준은 IT회사는 아니어야 한다 였습니다. 직무 이동의 기회가 있는 회사의 업종은 비 IT 회사의 IT팀을 차선으로 선택하였습니다. 결국 졸업 후 1 년 뒤 이전 경력을 살려 SAP 운영 담당으로 KT렌탈에 입사를 하게 됩니다. 물론 졸업 후 1 년이라는 시간동안 취직 준비 만을 한 것은 아니였습니다. MBA 시절 부터 친구가 대표로 있는 스타트업에서 전략 컨설팅 업무를 지원했습니다. 물론 금융권에 들어가지 못함은 아쉬움이 남는 부분이었습니다. KT렌탈에 입사 후 롯데로 인수되기 까지 총 5년 정도 롯데렌탈에 근무했습니다. 그 기간동안 IT 개발, IT기획, 업무프로세스 컨설팅, 신규 사업 백앤드 설계 및 프로젝트 PL, 영업 제휴, 고객관리 및 영업관리, 장기렌터카 영업까지 많은 업무들을 담당하며 렌탈 및 렌터카 전반에 대해 알게 됩니다. 한 회사에서 다양한 업무를 한게 된 계기가 생각지도 못한 회사의 매각 그 과정에서 직무 이동의 기회 였습니다. 물론 그 과정에서 타의에 의해 이동한 경우, 혹은 일부 동의에 의해 이동한 경우도 있었으나, 이동 시 마다 생각 했던 부분은 나름 제가 세웠던 경력 기준에 따라 일을 하였던 것 같습니다. 아마 가장 큰 직무 이동은 영업이었을 텐데요. 그때 마음을 잘 잡을 수 있었던 것은 결국 사업을 하고자 한 생각이지 아니였나 합니다. 사업의 시작은 영업일테니 회사에서 영업을 하는 것도 좋은 기회가 될 수 있다는 생각이었습니다. 지금까지 대략 경력의 반 정도를 이야기 한 것 같습니다. 경력변화를 위해 노력한 일과, 경력의 변화 할때 마다 어떠한 생각 혹은 배경으로 경력이 변경되었는지에 대해 이야기 했었는데요 다음 편에서 계속 이어나가 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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