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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금 금리 폭등에 발 꼬이는 인터넷은행

- 저축은행의 예금 금리가 무려 6.5%까지 올라갔습니다. 7%가 넘는 특판도 존재하며, 저축은행이 아닌 시중은행도 4%이상 예금 상품들이 많아졌습니다. 예금 상품 가입을 위해 창구가 문전성시가 되는 한동안 보지 못하던 광경들이 나타났습니다. - 저금리로 인해 예금 금리로 차별화가 되지 않던 작년까지만 해도 인터넷은행은 고객친화적인 사용성을 무기로 고객들을 끌어모았습니다. 토스뱅크가 자유입출금 통장에 2% 이자를 준다고 해서 고객들이 몰려들던 시절입니다. 지금은 2%는 금리로 치지도 않으니 불편하더라도 7%를 주는 저축은행에 줄을 섭니다. 시중은행의 파킹통장 금리도 3%를 넘어서고 있습니다. - 이로 인해 인터넷은행들의 성장은 당분간 주춤해 질 것으로 보입니다. 카뱅, 케뱅, 토뱅 모두 밸류에이션이 폭락했고, 손쉽게 성장하던 작년과는 달리 성장과 수익성 양쪽 모두에서 상황이 어려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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