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오닉 시리즈가 디자인적 통일감이 없는 이유 1️⃣ 아이오닉 6의 외관에서는 아이오닉 5와의 닮은 부분을 찾아보기 어렵다. 아이오닉 브랜드는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픽셀을 형상화해 헤
✅ 아이오닉 시리즈가 디자인적 통일감이 없는 이유 1️⃣ 아이오닉 6의 외관에서는 아이오닉 5와의 닮은 부분을 찾아보기 어렵다. 아이오닉 브랜드는 이미지를 구성하는 최소 단위인 픽셀을 형상화해 헤드램프 등의 디자인에 적용하는 ‘파라메트릭 픽셀’ 정도만 디자인적 특징으로 공유한다. 2️⃣ 이상엽 부사장은 이러한 디자인 전략을 ‘체스’에 비유했다. 그는 “디자인적 차별성을 통해 체스 말처럼 각자 다른 형상과 기능이 있지만, 이것이 다 뭉치면 한 팀이 되는 제품군을 구축하게 됐다”라며 “(이것이) 패밀리 룩과 구별되는 현대 룩 전략”이라고 설명했다. 3️⃣ 그는 ‘현대 룩’ 전략을 통해 개인화된 고객 경험을 선사하고자 했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각 차를 타는 고객의 스타일과 삶의 방식이 다르다”라며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꼭 맞춘 디자인을 선보이고자 했다. 이것이 아이오닉 6가 아이오닉 5와 달라 보이게 디자인된 이유”라고 말했다. 4️⃣ 이상엽 부사장은 지난 2016년 5월 디자인센터 상무로 현대차그룹에 합류한 뒤 전무를 거쳐 지난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현대차그룹 합류 이전엔 제너럴 모터스, 폭스바겐 그룹, 벤틀리 등 글로벌 완성차 업체에서 근무했다. 🤔 아이오닉5와 아이오닉6의 디자인적인 통일감이 없는 이유가 궁금했는데, 이런 디자인 전략을 '체스'에 비유한 것이 흥미롭다. 체스판 위에 각각의 말처럼 각자가 다른 룩이지만 다 모이면 하나의 팀이 된다는 것이다. 보통 패밀리룩으로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유지하면서 다양한 사이즈의 차를 만들어 내는데, 각 차를 타는 고객들마다 삶의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고객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디자인을 선보였다는 것이다. 이렇게 이야기하니까 또 말이 되는 이유라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파라메트릭 픽셀' 이라는 요소를 통해서 최소한의 공통된 아이덴티티는 갖고 가는 것 같다. 아이오닉7도 다른 느낌으로 나온다는 것인데, 디자이너들 고생 많을듯.. 아이오닉6 차 잘나왔다는 평을 듣고 너무 타보고 싶어서 제주도에 여행간 김에 렌트를 해서 타보았다. 전기차 자체를 처음 운전해본거라 다른 비교 군이 없어서 성능이나 승차감 같은 것은 디테일하게 이야기하긴 어려운데, 스포츠 모드에서 엑셀을 밟으면 몸이 뒤로 밀려가면서 튀어나가는 그 느낌은 진짜 좋았다. 역시 전기차.. 사실 아이오닉6가 처음 나왔을 때 디자인에 대해 많은 이야기가 들려왔었는데 디자인을 평가하는 것은 워낙 주관적인 영역이라 정답은 없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