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만에 4조 → 8000억
'차라리 상장보다 매각이 낫지 않을까 싶을 정도', '1조원보다 낮은 수준으로 산정하는 것은 확실해 보인다', '예상 기업가치가 8000억원까지도 거론되는 상황' 컬리를 둘러싼 IB관계자들의 의견입니다. 컬리가 증시에 안착하기 위해 예상 기업가치를 낮출 가능성이 있고 그만큼 증권시장 분위기가 좋지 않다는 말이죠. 컬리의 상황을 기사를 통해 살펴봤습니다. 🔎시장 상황이 갈수록 안 좋아지자 컬리 상장 철회설이 돎. 컬리는 이를 부인하며 IPO 강행 의지를 밝힘. 계획대로 추진한다면 내년 2월까지 상장을 마무리할 것으로 보임. 🔎투자금융업계에 따르면 증권신고서 제출을 앞둔 컬리는 1조원보다 낮게 기업가치를 산정하는 방안을 고민 중. 일각에선 원활한 투자자 모집을 위해 컬리의 적정 기업가치가 8000억원까지 낮아질 수 있다는 의견도 나옴. 🔎컬리 기업가치가 공모가 기준 1조원 이하로 산정될 경우 1년 만에 4분의 1 수준으로 감소하는 셈. 컬리는 2021년 12월 홍콩계 사모펀드(PEF) 운용사 앵커PE로부터 2500억원의 투자를 유치하면서 4조원 규모의 기업가치를 인정받음. 🔎그러나 적자기업에 대한 기업가치평가(밸류에이션)이 상당히 보수적으로 책정되며, 올 하반기 들어 투자자들이 예상하는 컬리의 기업가치는 1~2조원 수준까지 떨어짐. 상장을 준비하면서 '적자기업' 꼬리표가 항상 따라다녔기 때문인데. 2021년 컬리 매출액이 1년 만에 64% 증가했지만 물류·인력 등 투자를 확대하면서 적자 폭은 약 1163억원 증가. 🔎컬리는 '뷰티컬리', '컬리페이' 등 다양한 사업 전개를 통해 적자를 개선하려는 노력을 지속하고 있음. 컬리 측은 "증권신고서가 나오기 전까지 밸류에 대해 언급하는 것은 어렵다. 적자 폭을 줄이기 위해 여러 사업들을 구상하고 실제로 이행에 옮기는 등 노력을 하고 있다"라고 전함. 좋지 않은 상황이지만 일각에서는 컬리 성장 가능성에 여전히 기대감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적정 기업가치 산정을 앞둔 컬리는 과연 어떤 선택을 할까요👀 ✅기사 원문 확인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