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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마케터는 좋은 번역가다.

🖋 본문 중 그리고 이러한 번역은 '이해도'와 '인지도'의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의미한다. 고객의 이해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너무나도 익숙하고 뻔한 언어(혹은 기호)로 번역을 하면 쉽게 잊히기 마련이고, 반대로 인지도의 극대화를 위해 새롭고 차별화된 언어(혹은 기호)로 번역을 하면 고객이 기억은 하되 무슨 말인지 잘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마케터가 번역을 할 때는 '이해도'와 '인지도'의 균형점을 잘 잡아야 한다. 때로는 '언어 내 번역'으로 때로는 '기호 간 번역'으로. 1) 언어 내 번역(rewording): 언어 기호를 같은 언어로 해석 2) 언어 간 번역(translation): 언어 기호를 다른 언어로 해석 3) 기호 간 번역(transmutation): 언어 기호를 언어가 아닌 다른 기호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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