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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하고 진실한 꿈은 이루어진다

일work 삶life 공감 아티클 385 아, 이건 또 공유 안 하고 못 참죠. 저는 몇 년 전에 매체를 통해 이미 알고 있었는데요. 이 사실을 알지 못하는 커리어리 이용자를 위해서 공유해 봅니다. 저와 같이 80년생 분들은 일요일 아침 드라마 ‘한지붕 세가족’에 등장하는 아저씨로 기억을 하실 것 같고요. 90년생 이후 분들은 2002년 월드컵 대한민국 대 이탈리아 16강 경기에서 심판을 맡은 분과 닮은 꼴로 광고에 출연한 사람으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배우 임채무 선생님입니다. 50년 이상 배우이자 방송인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계시고요. 동시에 30년 이상 ‘두리랜드’라는 놀이동산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두리랜드’ 이름은 들어보셨나요? 저도 매체를 통해 처음 알게 된 곳입니다. 경기도 양주시 장흥면에 위치한 ‘두리랜드’는 임채무 선생님이 무명 배우 시절 아이들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는 놀이터를 만들어 주고 싶다는 꿈에서 시작된 장소라고 합니다. 개인이 만든 놀이동산이라고 하면 규모가 어느 정도 될 것이라고 예상하시나요? 혹시 동네 놀이터 수준으로 생각하셨다면 틀렸습니다. 1500평으로 시작해 현재 1만6000평까지 확장이 되었다고 하네요. 이해를 돕기 위해 부연 설명을 드리면 축구장이 2150평 정도 하니까 축구장이 8개 정도 되는 규모이고요. 물론 롯데월드와 에버랜드 같은 테마파크와 비교할 수준은 아니지만 개인이 본인 수익과 은행 빚으로 만든 놀이동산 규모라는 것이 놀랍지 않나요? 실제로 지금껏 두리랜드에 들어간 돈만 약 250억원이고, 그 중 150억원이 은행빚이라고 합니다. 돈이 있는 곳에 마음이 있다고, 다른 이야기를 덧붙이지 않아도 임채무 선생님이 놀이동산과 그곳을 행복하게 이용할 아이들에게 얼마나 진심인지 가늠할 수 있습니다. 150억 빚을 지고 사는 삶. 얼마나 행복할 수 있을까요? 힘들고 어렵게 번 돈을 남을 위해 헌신하는 삶. 과연 보람이 있을까요? 생각만 해도 힘만 들 것 같은데 임채무 선생님은 아이들과 매일 웃는 삶이 정말 행복하다고 합니다. 직업을 나 혼자 잘 먹고 잘 사는 일로 생각하면 괴롭습니다. 일을 통해 얻는 보람이 무엇인지 깨닫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을 하다보면 어떤 직업이든 힘들고 어려운 순간이 있습니다. 버티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 때마다 회피한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얼마나 될까요? 내가 해보고 싶은 일이 있다면, 그래서 시작했고 일을 통해 얻는 재미와 보람이 있다면, 오늘 어떤 어려움이 있더라도 담대히 이겨내는 성장을 경험해 보시길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P.S 저는 청년에 대한 꿈이 있는데요. 청년들과 마음껏 수다를 떨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습니다. 가진 건 없는데 도전해 보고 싶은 마음이 꿈틀꿈틀 거리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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