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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조차 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만들어지지 않는다

오전에 블로그에서 본 사진들. 순서대로 삼성상회의 초창기 모습, 아마존 초기 모습, 이케아, 구찌, 디올, 스타벅스, 맥도날드. 처음에는 다 아무도 주목하지 않는다. 잘나 보이는 것도 없고, 멋진 사무실도 없고... 사업뿐 아니라 모든 삶에 있어서 시작은 다 아무것도 없고, 이게 맞나 싶다. 눈 앞에 보이는 것도 없고, 나만 혼자 다른 길 걸어가는 것 같고... ​ 어차피 아무도 믿어주지 않는데 본인 스스로도 본인을 믿지 않으면 무엇 하나 되지 않는다. 그냥 감정적인 것들 빼고, 할 수 있는 것들을 집중하면서 하나둘씩 뽀개가는 수 밖에 없다. 시작은 원래 미미하다. 그래도... 시작조차 하지 않으면 그 무엇도 만들어지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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