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스택이 작가들에게 충성도 높은 독자들과 직접 소통을 하는 창구로서 '서브스택 챗(Substack Chat)'을 출시했어요. 작가들이 열성적이고 충성도 높은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입니다
서브스택이 작가들에게 충성도 높은 독자들과 직접 소통을 하는 창구로서 '서브스택 챗(Substack Chat)'을 출시했어요. 작가들이 열성적이고 충성도 높은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창구입니다. 뉴스레터에 이미 서브스택 작가들은 트위터 등(디스코드, 슬랙 등)을 통해서 독자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었는데요. 이 커뮤니티들을 자사 서비스 안으로 끌어오겠다는 목표입니다. 최근 트위터에서 사용자 이탈이 늘어난 한편 비리얼(BeReal), 왓츠앱 비공개 채팅등 친구 및 지인을 기반으로 한 커뮤니티 앱이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서브스택은 이러한 업계의 변화를 따라 챗을 출시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를 시작으로 더 많은 기능을 낼 것이라고도 예고했어요. 서브스택 챗은 우선 옵트인 방식으로 오픈했어요. 설정에서 활성화를 하거나 앱에서 시작하면 됩니다. 스포츠 저널리스트 조 포스난스키(Joe Posnanski), 대중문화 평론가 헌터 해리스(Hunter Harris) 등이 이미 챗을 시작했다고 하네요. 이러한 움직임은 서브스택이 '플랫폼의 권한 및 책임과 표현의 자유' 이슈에 갈수록 더 신경을 써야하고 막중한 관심을 두어야 한다는 사실을 의미합니다. 서브스택의 성장 방향이나 스케일업에 최근 서브스택은 논란이 있는 작가들을 플랫폼에서 내보냈는데요. 물론 일부 작가들의 반발이 있었고 미디어들도 이를 부정적인 시각으로 보았습니다. 그러나 메타 등 플랫폼이 '우리는 표현의 자유를 중시하므로 개입하지 않는다'라고 주장했던 과거와는 달리, 이제는 서비스에서 생산되는 폭력, 혐오, 선정적인 콘텐츠를 리스크로 보는 시각도 힘을 얻고 있습니다. 비즈니스 모델과 연관이 깊기는 하지만 사용자 입장에서는 콘텐츠 소비와 더 관련이 있겠죠. 다만 서브스택의 모더레이트 비용이 늘어났다, 스케일업하기 힘들어졌다와 같은 의견은 앞으로의 선택에 영향을 미칠 것이므로 눈여겨볼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