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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료들에게 민낯을 드러낼 때 (from 인피니트 게임)

골든서클, Start with why로 널리알려진 사이먼 시넥이 무한 vs 유한게임이라는 프레임으로 현재 우리가 가지고 있는 세계관에 대해서 질문을 던진 책입니다. 그가 이야기한 무한게임 사고방식의 원칙은 아래의 5가지 인데요, 1) 모두의 가슴을 뛰게 할 ‘대의명분 Just Cause’를 추구하라 2) 서로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신뢰하는 팀 Trusting team’을 만들어라 3) 나를 발전시킬 ‘선의의 라이벌 Worthy Rival’을 항상 곁에 둬라 4) 본질 외엔 모든 것을 바꿀 수 있는 ‘근본적 유연성 Existential Flex’을 가져라 5) 옳다고 생각하는 것을 밀고 나갈 ‘선구자적 용기Courage to Lead’를 보여줘라 이중에서 개인적으로 2번에 가장 많은 관심이 갔습니다. 저자는 심리적으로 안전한 환경을 만들어 주기 위해서는 팀원들에게 업무 재량권을 줘야한다고 주장합니다. 그리고 그랬을 때 구성원들의 오너쉽이 더 커진다고 말합니다. '훌륭한 리더 아래의 신뢰하는 팀에서는 구성원들이 각자 기량을 최대로 발휘할 기회가 주어진다. 그 결과 문제가 생겼을 때 그냥 상처에 반창고만 붙이듯 덮어두지 않고 적극적으로 그 문제를 해결하는 문화가 정착된다. 예를 들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교차로에서 범칙금만 부과하는 데 그치지 않고 본질적으로 교통사고 발생 건수를 줄일 방법을 고민한다. 실적으로만 평가받는 경찰관들은 도에 지나치게 단속하기 쉬운데 그러한 현상도 막을 수 있다.' 이외에도 회사가 만성적인 적자에 시달려도 전체 임원들이 모인 자리에서 누구하나 자신이 대표하는 조직의 문제점이나 고민을 이야기하는 사람이 한명이 없는 사례를 들면서, 문제제기를 해도 안전감을 느끼는 조직 문화의 중요성을 역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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