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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컬쳐]영화화되는 '빙의'에 숨겨진 '네이버 DNA'

세미콜론스튜디오는 2017년 스노우와 네이버웹툰이 공동 출자한 '플레이리스트'의 사업부로 운영돼다 2019년 8월 물적분할을 통해 독립한 기업이다. 세미콜론스튜디오는 웹드라마 및 콘텐츠를 제작하는 플레이리스트와 달리 영화 제작 및 배급 사업을 위해 만들어진 법인으로 알려졌다. 콘텐츠업계의 한 관계자는 "세미콜론스튜디오가 영화 공동 제작을 통해 네이버 계열사와의 접점을 마련한 만큼, 해당 영화의 흥행 여부에 따라 적자 기조를 탈출할 가능성도 존재한다"며 "웹툰 IP를 활용한 콘텐츠 사업이 확대되면서 세미콜론스튜디오도 영화 제작이라는 틈새시장을 통해 활용성을 찾은 모습"이라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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