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 평가 참여자 중 일부는 올해 벤처 투자 시장의 문제로 ‘중소형 VC의 위기’를 꼽기도 했다. 익명의 20년차 심사역은 “중소형 VC들은 지금 펀드가 1~2개 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며 “500
정성 평가 참여자 중 일부는 올해 벤처 투자 시장의 문제로 ‘중소형 VC의 위기’를 꼽기도 했다. 익명의 20년차 심사역은 “중소형 VC들은 지금 펀드가 1~2개 밖에 없는 경우가 많다”며 “500억~1000억원 정도 운용하는 하우스(VC)에 있어서는 정말 생계의 문제”라고 지적했다. 현재 VC들이 투자를 고려하는 스타트업들은 주로 ICT서비스 업종에 몰려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응답자의 30.1%가 ICT서비스 업종을 1순위로 꼽았다. 특히 액셀러레이터나 시드(seed) 투자 업체의 선호도가 높았다. 바이오·의료(18.4%), ICT제조(13.7%), 유통·서비스(7.2%)가 뒤를 이었다. VC들이 가장 선호한 키워드는 ‘인공지능’이었다. ‘모바일서비스’, ‘커머스’, ‘플랫폼’, ‘사스(SaaS)’가 뒤를 이었다. 그 외에도 ‘메타버스’, ‘신약개발’, ‘소재’, ‘2차전지’, ‘반도체’ 등이 선호 키워드로 꼽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