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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 명 해고할 예정인 '메타'

빅테크 시장에 해고 칼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트위터가 일론 머스크 인수 이후 직원 3700명을 내보낸데(그중 수십 명에게는 다시 돌아오라고 했지만) 이어, 메타도 대규모 해고를 예고 했습니다. 🔎WSJ 등 외신은 메타가 이번 주 내 대규모 해고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보도함. 2022년 9월 말 기준 메타 직원 수는 약 8만7000명. 이번 해고 규모는 약 수천명 단위에 이를 것으로 전망. 이는 2004년 설립된 메타 18년 사상 첫 대규모 감원 조치. 👁‍🗨Why 대규모 해고? 🔎대폭 늘어난 운영 비용. 코로나19 기간 비대면 활동 증가에 맞춰 메타는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만7000명 이상을 신규 고용함. 2022년에도 1만5000명을 추가 채용. 🔎인력과 운영 비용은 늘었지만 실적 부진 겪고 있음. 메타의 주 수입원은 온라인 광고인데, 틱톡의 빠른 성장으로 경쟁이 치열해짐. 또 애플의 강화된 개인정보보호 정책으로 맞춤형 광고도 타격을 입음. 메타는 이에 릴스와 맞춤형 광고에 필요한 컴퓨팅 성능, AI, 메타버스 관련 부서 등에 투자를 늘렸지만 눈에 띄는 성과는 없는 실정. VR과 AR 담당 리얼리티랩스 사업부는 올해에만 94억달러 가량의 손실을 냄. 🔎10월 26일 메타가 발표한 3분기 순이익은 44억달러(한화 약 6조 2000억원). 2021년 3분기 순이익 92억달러의 절반 수준. 주가는 올해 70% 이상 하락. 지난 3일에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기업 중 '올해 최악의 주가 수익률 기업'으로 기록되기도 함. 🔎메타 CEO 마크 저커버그는 "메타에 있으면 안되는 사람들이 현실적으로 회사에 많이 있다. 우선 순위가 높은 소수의 성장 분야에 투자를 집중할 계획이다. 일부 팀들은 의미 있게 성장할 수 있지만, 대부분의 다른 팀들은 향후 1년 동안 규모가 유지되거나 더 줄어들 것"이라고 전함. ✅원문 기사 확인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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