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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드라마 '주 2회'·'16부작' 편성 깨졌다..."시청 트렌드 변화"

한 방송국 관계자는 "예전에는 16부작이라는 정해진 형식에 맞춰서 작가들이 글을 썼다면, 지금은 제작 환경도 변하고, 드라마 소재도 다양해져서 스토리의 사이즈에 따라 분량이 결정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시청자들도 OTT 드라마에 익숙해져 짧은 호흡의 콘텐츠들을 선호하다 보니, 방송국도 이런 쪽으로 옮겨 가는 게 어찌 보면 당연한 수순"이라며 "앞으로도 짧은 회차의 드라마가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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