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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글래스는 여행을 대체할 수 있을까?

1. 오늘 이야기는 어제했던 팀 아이디에이션 회의부터 시작되었습니다. 주제는 '애플 MR 글래스'였죠. 약 40분간 열띤 토론을 했습니다. 2. 그 중 "애플글래스의 등장에 가장 타격을 받을 산업은 무엇일까?" 혹은 "가장 기대되는 신사업은?" 질문에 제 동료는 '여행'이라고 답했습니다. 3. 내가 파리에 가지 않더라도 글래스를 착용하고 샹젤리제 거리를 걷는다면? 후각까지도 구현이 된다면? 과연 여행산업은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까요? 4. 아쉽게도 제 의견은 NO! 였습니다. 지난 글에서 제 관점을 드러냈듯이, 기술이 아무리 발전해도 현실을 뛰어넘을 수는 없습니다. 5. 메타버스의 정답은, '현실에 없는 것'에 있습니다. 여행을 떠나기전 인천공항에 누워서, 생각을 정리해보았네요. 메타버스 스토리텔러 김프로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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