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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퇴사] ep3. 내가 밀당에서 얻은 것 (2)

EX 에디터를 하며 사람을 대하는 게 힘들었던 순간도 있지만 행복했던 순간도 당연히 있다. 가장 좋았던 순간을 꼽으라면, 단연 팀원들을 깊-이 인터뷰할 때. ​이렇게나 훌륭한 인터뷰이를 만나다니, 에디터는 너무 신나고 근사한 일이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행복했던 경험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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