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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곱 번째 퇴사] 어떤 입사도 퇴사만큼 설렐 수 없다

“8년 동안 회사 7곳을 다녔고, 최근 일곱 번째 퇴사를 했습니다.” 이 이야기를 하면 상대방한테 어렵지 않게 '프로 이직러'라는 얘기를 들을 수 있다. ​심지어는 프로 이직러라는 타이틀로 방송 출연 제안까지 받았으니, 말 다 했지. 오늘은 나의 파란만장했던 8년을 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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