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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주방 업체 개러지키친은 지난해 12월 16일 회생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았다. 2019년 5월 설립된 개러지키친은 한때 개별주방 550여 곳을 열 계획을 밝힐 정도로 빠르게 사세를 불렸다. 하

공유주방 업체 개러지키친은 지난해 12월 16일 회생법원에서 파산 선고를 받았다. 2019년 5월 설립된 개러지키친은 한때 개별주방 550여 곳을 열 계획을 밝힐 정도로 빠르게 사세를 불렸다. 하지만 공유주방에 입점한 식당 점주 등 채권자 90여 명에게 보증금 등을 돌려주지 못한 채 지난달 파산했다. (중략) 우량한 장기 임차인을 유지하기가 어려워 수익 모델도 한계를 드러냈다는 지적이다. 입점 식당이 사업 규모를 불리면 공유주방에 머물 이유가 사라지고, 수익을 내지 못한 식당은 임차료를 체납하는 일이 많아 업체로서는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하기 어렵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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