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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ktok의 본격적인 소셜커머스 신호탄? #TikTokMadeMeBuy

유튜브를 포함한 기존 영상 플랫폼들을 위협하고 있는 틱톡이 유저들의 쇼핑 경험을 간소화하여 브랜드사들이 #TikTokMadeMeBuyIt 트렌드를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인앱 결제 기능을 미국에 소리 소문없이 출시했습니다. 지금까지 쇼핑과 유사한 기능들을 알게 모르게 테스트 해오던 틱톡이 본격적으로 소셜커머스의 신호탄을 날린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들게 만드는 대목인데요. 현재 Pacsun, KimChi Chic, Revolve, Willow Boutique 등 패션, 뷰티 버티컬 광고주들이 먼저 테스트를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리테일사의 브랜드 프로필에 다양한 제품과 가격을 보여주는 작은 가방 아이콘을 만들어놨고, 유저가 상품을 클릭하면 틱톡 앱 내에서 상품 이미지, 비디오 등이 포함된 상품 상세 페이지를 볼 수 있도록 구현했습니다. 유저들은 상품들을 장바구니에 담을수도 있고 직접 결제도 할 수 있는데, 이 기능은 유저가 다른 브랜드 스토어의 상품들도 같은 장바구니에 담을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는 점에서 기존의 커머스 플랫폼과 구동방식이 흡사합니다. 틱톡은 유저가 보다 쉽게 쇼핑을 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변화시키고 있고, 그 점에서 소셜커머스계의 떠오르는 샛별이 될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예측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올해 틱톡의 프로젝트에는 새로운 광고 포맷 출시, 미국 판매자를 위한 Shop 기능 출시, 라이브스트림 상거래를 위한 TalkShopLive와의 제휴도 포함되었습니다. 더불어, End-to-End 커머스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풀필먼트 센터도 오픈할 계획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는, 틱톡이 본격적으로 미국 시장에서 쇼핑 플랫폼으로서의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것이 아닌가 라는 카더라에 힘을 실어주고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시장 내 틱톡 구매자 수는 작년에 72.3% 증가한 2,370만 명으로 틱톡이 쇼핑 플랫폼으로서의 변화를 꽤한 이후 처음으로 Pinterest를 능가했고, 업계에서는 이 수치가 올해 40.5% 더 증가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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