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전혀 무례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혀 배신하는 행동이라고 보여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커피챗 요청이 들어오는 경우, 제가 당장 이직 생각이 없더라도 해당 회사의 비즈니스
저는 전혀 무례한 일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전혀 배신하는 행동이라고 보여지지 않는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커피챗 요청이 들어오는 경우, 제가 당장 이직 생각이 없더라도 해당 회사의 비즈니스가 궁금하거나 해당 회사의 개발 문화가 궁금하면 요청을 수락 합니다. 단, 상대방이 오해하지 않게 “지금 당장 이직 생각은 없지만, XXX회사의 비즈니스 또는 개발 문화 부분에서 알고 싶어서 요청을 수락합니다.”라는 점을 명확하게 말씀을 드리고 받습니다. 실제로는 영입 제안인 경우가 대부분 맞습니다. 다만 저는 이러한 자리들을 가지면서 제가 회사를 보는 안목을 가지고, (평생 한 회사를 다니는 것이 아닌 이상) 언젠가는 이직을 할 때 더 저와 맞는 회사를 고르는 기준을 세우기 위해 이러한 자리들을 종종 가집니다. 실제로도 분위기가 대부분 좋고 상대방도 전혀 미안하게 생각하지 않더라구요. (물론 예의는 잘 갖춰서 말씀을 잘 드려야 합니다!) 저도 지금 회사에서 이러한 일들을 하는 걸 굳이 말할 필요는 없으나, 또 굳이 숨길 일은 아니라고 생각해요. 업무에 지장을 준다면 문제가 되겠으나 그게 아니라면 저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다고 생각하고, 이를 배신으로 생각하시는 분이 있다면 오히려 그 분께 질문을 드려볼 것 같습니다. 이 역시 제 의견일 뿐이며 참고만 하셔서 잘 결정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