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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하지 않고 좋은 콘텐츠를 가려낼 수는 없다

좋은 콘텐츠, 혹은 좋은 경험이라는 기준은 무수한 실패 안에서 생겨나기 때문이다. 이제부터라도 콘텐츠를 알아야 할 대상이 아니라 나의 감각들을 깨우는 시간으로 즐기는 것을 목표로 삼고 싶다. 무수한 실패 속에서 좋은 경험 자산이 꽃피면 인생의 시간으로 봤을 때 이게 시간 대비 효능감이 좋은 결과물일 테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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