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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운턴 시기의 커리어 매니지먼트 - 연봉 관련

2개월 전, 스타트업 겨울이 시작될 때 다운턴 시기의 커리어 매니지먼트에 대해 썼다. 다운턴 시기에는 취업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아지지만, 충분한 자금이 유입되지 않거나 채용 공고가 적어져 원하는 조건으로 이직하기 어려워진다. 구직자도 위축되어 더 큰 도전하는 커리어를 고르기도 어렵다. 장기적인 관점에서 역량, 성과, 포텐셜을 향상시켜나갈 수 있는 환경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지금 직장이면 더 좋고 어렵다면 바로 다음 회사에서 찾는 것이 좋다.
 이러한 상황은 2개월 만에 더욱 악화되었다. 많은 회사들이 인원을 줄이기 시작하고, 예전보다 채용 공고가 줄었다. 일부 스타트업은 채용 공고를 올리면 지원자 수가 반년 전보다 10배 이상 증가했다고도 한다. 아직까지는 관성처럼 연봉을 올려 이직하는 경우가 보인다. 그러나, 반년 후에는 전반적인 연봉이 낮아질 가능성이 높아보인다. 이런 상황에서는 연봉이 중요한 가치이면서, 커리어를 바꾸고 싶은 사람이라면 지금 이직하는 것이 연봉관리에 유리하다. 아니라면 적어도 1-2년 후에 이직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그러나, 지금 회사가 어렵다고 해서 무작정 이직하는 것은 권하지 않는다. 상황을 종합적으로 판단해야 한다. 회사가 어려운 시기일수록 배울 점이 많을 수 있으며, 그런 시기의 공헌은 커리어 인생에서 존중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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