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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처음으로 끝까지 본 광고 (케이스티파이)

💭 왜 끝까지 보게 되었을까? 유튜브 프리미엄을 사용하지 않습니다. '마케터니까 광고에서 인사이트도 얻어야지!'하는 생각으로 말입니다. 그러나 저는 5 4 3 2 1 을 세고 바-로 SKIP 버튼을 누르는 유저였습니다. 다시말해, 5초 안에 흥미를 느끼지 않는 거의 대부분의 광고는 SKIP 했던 것이죠. (여러분도 그러시겠죠?) 그런데 무려 1분 35초가 지나가는지도 모르고 끝까지 본 광고가 있습니다. 바로 광고인데요. 케이스티파이의 광고는 이전에 본 적이 있었기에 '떨어져도 튼튼하다', '망치로 두드려도 튼튼하다'고 인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제가 접했던 이 광고도 '겁나 튼튼해!'라는 메시지를 전할 것이라고 100% 예상하고 있었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왜 제가 1분 35초나 되는 이 광고를 끝까지 봤을지 고민해봤습니다. 🌟누가 알람좀 꺼줬으면.. (내적공감) 이 광고는 편안하게 숙면중인 주인공의 얼굴에서 시작합니다. 주인공의 방해꾼은? 바로 알람이 울리는 핸드폰이죠. 광고는 이 핸드폰 알람을 끄기 위한 여정이 담긴 스토리 입니다. 핸드폰 알람과 씨름하는 누군가라면, 이 스토리에 공감했을 거예요. 🌟그래서 저 핸드폰은 어디로 가는거야? 핸드폰 (= 케이스티파이 케이스를 착장한 아이폰) 은 이리 치이고 저리 치입니다. 주인공의 방 안에 도미노처럼 설치된 장치들을 거쳐 결국 건물 바깥으로 떨어지고 알람은 꺼지게 되죠. 이 여정이 무려 1분이 넘습니다. 저는 1분 동안 핑퐁 당하는 아이폰을 넋 놓고 바라봤는데요. '그래서 저 핸드폰은 어디로 가는 거지?'라는 궁금증 하나가 이 광고를 끝까지 보게 만들었습니다. 🌟결국 케이스티파이는 튼튼해 메시지는 딱 하나였습니다. 케이스티파이는 튼튼하다! 갈수록 신박하게 이 단순한 메시지를 유쾌하게 전달하는 케이스티파이! 제품의 Key 이미지를 선정하고, 꾸준히 어필하려는 시도가 흥미로웠습니다. 결국,, 각인되고 말았네요,, 케이스티파이는 완전 튼튼하다...!!!! (출처 : 케이스티파이 광고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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