링크트리와 비슷한 프로필 링크 플랫폼 '코지', 전자책 판매 툴 출시
Link-in-bio는 소셜미디어 등 페이지에 방문한 사용자를 (다수) 외부 웹사이트로 안내하는 '클릭 가능한 URL'을 말합니다. 링크트리가 대표적인 브랜드고 코지, 비콘, 스닙피드 등이 있어요. 크리에이터들에게 유용한 플랫폼으로서 지속적으로 기능할 거라고 생각해서 꾸준히 소식을 팔로업 하고 있는데요. 특히 소소하지만 분명한 목적이 있는 기능들을 추가하기 때문에 더 흥미롭게 보고 있어요. 이번에 코지도 그런 기능을 추가했네요. 코지는 크리에이터들이 소셜미디어 플랫폼(인스타그램, 틱톡, 유튜브, 트위치 등)을 비롯해 웹 어디서든 전자책 또는 오디오북을 판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템플릿을 출시했어요. 고객은 구매한 책을 다운로드 해서 코지의 기본 리더와 오디오 플레이어를 통해 보고 들을 수 있습니다. 또 킨들 등으로도 이펍, PDF, 오디오 파일을 열 수 있게 만들었어요. 여기서 전자책 구매 건마다 코지가 10%의 수수료를 받습니다. 코지는 지난해에도 별도 전자책 템플릿을 출시했는데, 인기가 꽤 많았습니다. 특히 틱톡의 하위 문화인 'BookTok' 크리에이터들이 자주 사용했기 때문에요. 그래서 이번에 정식으로 판매 툴까지 더해서 출시를 한 것으로 보여요. 퓨리서치센터 조사에 따르면 팬데믹 이후 전자책이 인기를 끌면서 2021년 북미에서는 도서 구매자의 30%가 전자책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코지의 새로운 서비스가 크리에이터들에게 전자책을 판매할 새로운 기회를 제공할 뿐더러, 서비스에게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할 발판이 될 것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코지는 2021년 3월 출시했고 현재 에밀리 돕슨, 앨리스 쿠퍼 등 비교적 규모가 작은 인플루언서들을 포함해 50만 명의 크리에이터에게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용자들은 누구나 기본 기능들을 무료로 쓸 수 있는 한편 애드온 도구(총 100종 이상)들을 선택해 구매하기도 합니다. 그러면 코지는 5%~15% 사이의 수수료를 받고요. 뿐만 아니라 코지는 크리에이터들에게 분석 대시보드를 제공합니다. 여기에는 구매자의 출신 지역, 구매 품목, 수익 등과 함께 상위 구매자를 알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