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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실업을 유발하지 않을 이유

마크 앤드레센이 뉴스레터를 시작했는데요. 최근 AI와 실업률에 관해 연달아 2편의 글을 발행했습니다. 하나의 차트를 제시하면서 글을 시작하는데요. 이 차트는 경제의 주요 12개 부문에서 인플레이션에 맞게 조정된 가격 변화를 보여줍니다. 파란선은 TV와 같은 기술 혁신이 품질을 높이면서 가격을 낮출 수 있는 업종입니다. 빨간선은 교육, 의료, 주택과 같이 규제와 통제의 영역에 있어 기술 혁신이 가격을 낮추는 것이 허용되지 않는 업종입니다. 빨간색으로 표시된 분야는 정부와 해당 산업 자체에 의해 규제와 통제가 심하고 병목 현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이러한 산업은 독점, 과점, 카르텔을 형성하고 있으며, 정부의 광범위한 공식 규제는 물론 규제 포획, 가격 담합, 소비에트식 가격 책정, 직업 라이선스 등 상상할 수 있는 모든 개선과 변화의 장벽이 존재합니다. 이러한 분야에서 기술 혁신은 사실상 금지되어 있습니다. 반면에 파란색으로 표시된 분야는 규제가 덜한 반면, 기술 혁신이 활발하게 이루어지면서 매년 가격이 하락하고 품질이 향상되고 있습니다. 규제를 받는 비기술 제품의 가격은 상승하고, 규제를 덜 받는 기술 기반의 제품 가격은 하락합니다. 규제를 받는 부문은 GDP 대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규제를 덜 받는 부문은 위축됩니다. 우리는 벽 전체를 덮는 평면 TV가 100달러, 4년제 대학 학위가 100만 달러에 달하는 세상으로 향하고 있지만, 이를 체계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그 누구도 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정리하면..! 경제를 규제, 비규제로 구분하였을 때 AI처럼 기술 혁신이 가능한 분야는 규제가 덜한 영역에서 활발합니다. 20년의 데이터를 보면 규제를 받는 부문의 경제 규모가 커지고 있고, 앞으로도 경제 전체에 있어 더 큰 비중을 차지할 것입니다. 반면 기술 혁신이 가능한 비규제 부문의 비중은 갈수록 줄기에 AI가 노동력을 드라마틱하게 대체할 수는 없을거라는 주장으로 이해했는데요. 한 마디로 "규제 때문에 기술 혁신이 어렵다." 로 정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다소 급진적이고 지나치게 기술 옹호적이긴 한데요. 그래도 새로운 관점이어서 흥미로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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