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딧이 텍스트와 동영상 콘텐츠를 '읽기'와 '보기' 개별 피드로 분리합니다. 지금은 테스트 중이고 앞으로 몇 주 중 최종 서비스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레딧이 이렇게 플랫폼을 개편하는 이유는
레딧이 텍스트와 동영상 콘텐츠를 '읽기'와 '보기' 개별 피드로 분리합니다. 지금은 테스트 중이고 앞으로 몇 주 중 최종 서비스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레딧이 이렇게 플랫폼을 개편하는 이유는 '사용자의 검색 환경을 단순화하고 그들이 실제로 보고 싶은(읽고 싶은) 피드를 선택할 수 있게 만들기 위해서' 즉 플랫폼에서의 사용자 경험을 개선하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물론 틱톡과의 경쟁을 의식한 측면도 있어요. 그동안 레딧은 다양한 방식으로 동영상을 플랫폼에 통합하기 위해 애썼어요. 2020년에는 덥스매시를 인수해서 동영상 제작 툴을 통합하기도 했고요. 2021년 8월에는 틱톡 스타일의 동영상 피드를 이미 출시한 바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레딧의 시그니처인 온라인 토론 포럼에 더 많은 UCC를 제공하고 대화 중에도 동영상 콘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기능을 도입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보기' 피드가 아마 틱톡과 제일 유사한 포맷이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다수 미디어가 레딧이 올 하반기에 IPO를 할 가능성이 있다고 밝힌 만큼 이번 도전이 얼마큼의 성과를 낼 수 있을지 주목할만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