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가 브랜드의 스토리를 전하는 방법
+초인의 브랜드+ 글로벌과 로컬을 아우르는 넷플릭스의 브랜딩 전략 넷플릭스는 '넷플릭스'를 통해 발견하고 경험하게 되는 스토리의 힘과 가치를 중요한 소재로 활용하며 커뮤니케이션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넷플릭스 브랜드 페이지의 첫 번째 페이지에서 '이야기의 힘'을 소개합니다. "이야기는 사람을 움직입니다. 이야기를 통해 우리는 더 많은 감정을 느끼고, 새로운 관점을 접하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는 즐거운 세상을 만들고 싶습니다." 실제로도 넷플릭스는 글로벌과 로컬 캠페인을 통해 넷플릭스가 어떻게 '이야기(스토리)의 힘'을 이야기하고 있는지 소개한다. One Story Away 캠페인 "모든 이야기는 여행입니다. 그리고 더 많이 볼수록 더 많이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는 한 층 밖에 떨어져 있지 않습니다." 여기서의 스토리, Story는 '이야기'이자 '층'이라는 의미로 사람 간의 거리를 이야기한다. '이야기'를 통해 다른 사람의 세계 '층'으로 연결되는 가치를 만들어낸다는 것이다. 국내 버전에서는 다르게 커뮤니케이션한다. "이야기가 있다. 이야기로 잇다." 뉘앙스는 조금 다르지만, 결국 같은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이후로 작품의 유행어 등을 활용해서 넷플릭스라는 브랜드의 이야기를 전하고 있는데, 가장 인상적이었던 해당 캠페인에 대해 담아보았습니다. 저도 여러 브랜드를 담당하면서 동시다발적으로 진행하고 있는데 브랜드를 어떻게 정의하고, 어떻게 브랜드의 스토리를 전하는지가 가장 고민인 부분인 것 같습니다. 이로부터 디지털 콘텐츠가 나오고, 홍보거리가 나오고, 온오프라인 이벤트를 만들어 고객 경험을 만들 수 있기 때문이죠. 많은 마케터나 기획자 분들이 아이디어에 대해 고민을 합니다. 그런데 그것보다 앞서 선행되어야 할 것은 담당하는 브랜드에 대한 '어떤 이야기'를 '가치있게' 전할지 입니다. 어떤 이야기, 메시지를 전할지가 제대로 정의되어 있지 않으면 그 어떤 아이디어도 제대로 발현될 수 없죠. '이야기'라는 키워드로 브랜드를 정의하고 전달한 넷플릭스가 그런 의미에서 잘 담긴 것 같아 담아봅니다. 가장 쉽게 이것부터 생각해보면 어떨가요. 내가 가장 좋아하는 브랜드는 어떤 이야기를 전하고 있을까? *스투스 브런치 글에 개인적 견해를 담았습니다. https://brunch.co.kr/@stussygo/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