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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의 힌트> 본질과 핵심은 언제나 단순합니다.

책의 가격은 두께와 글자 수와 비례하지 않습니다. 책이 얇다고 가격이 엄청 낮지는 않지요. 동시에 책의 가치는 두께와 글자 수와는 무관합니다. 얇고 여백이 넓어도 좋은 책일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우리는 얇은 책을 살 때 한 번 더 고민하게 됩니다. 비슷한 가격인데 책이 얇으면 손해 보는 느낌도 듭니다. 페이지가 적으면 가치가 낮을까 우려도 됩니다.​ ​ 간다 마사노리의 비상식적 성공 법칙을 인상 깊게 읽었습니다. 그의 다른 책을 더 읽어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책을 골랐습니다. 오프라인에서 책장을 넘겨보고 선택했습니다. 이 책은 175페이지로 매우 얇습니다. 페이지마다 글자 수도 많지 않습니다. 여백도 매우 넓습니다. 그럼에도 페이지마다 담긴 문장의 무게감은 묵직합니다. 잘 모르는 저자의 책이었다면 집어 들지 않았을 겁니다. 유명한 사람이라도 하더라도 말이죠. ​ 살을 붙여나가며 풍성하게 만드는 일은 쉽습니다. 반대로 덜어내고 빼면서 단순함을 만드는 일은 정말 어렵습니다. 본질과 핵심만을 남겨두는 일이지요. 이를 위해서는 직접 경험해 봐야 합니다. 경험을 통해 만들어진 내공은 깊습니다. 단순하고 단단합니다. 이를 책으로 접할 수 있는 것은 정말 좋은 기회이지요. 반대로 널리 알려진 사람이라도 경험해 보지도 않은 주제를 단순히 이야기한다면 사기꾼이라 불러야겠지요. 쏟아져 나오는 수많은 책들 중에 이런 책들도 꽤 많습니다. 책을 쓴 사람의 삶과 경험을 꼭 봐야 하는 이유입니다. ​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이 있습니다. 이를 경험한 만큼 보인다고 바꾸고 싶습니다. 몇 년 전에 이 책을 읽었다면, 지금처럼 많은 영감을 받지 못했을 겁니다. 어쩌면 읽을 생각도 못 했을 겁니다. 이런 단순한 문장들을 가볍게 치부했을 것만 같습니다. 영업과 경영 그리고 일에 대해서 저자가 뉴스레터로 보냈던 내용들을 모았습니다. 이 책을 읽기보다 사용해달라고 했습니다. 책의 어떤 페이지를 펼쳐보든 직간접적으로 자극과 영감을 줍니다. 이 책은 시집과 닮았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리적인 구성도 비슷합니다. 언어라는 수단을 통해서 표현하고 전달하는 가치를 읽는 사람이 곰곰이 곱씹어 보고 맛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요. 연구와 실험을 통해서 주장하는 경영론들보다 훨씬 더 도움을 줍니다. 어려운 말로 쓰기는 쉽습니다. 쉽게 쓰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이에요. ​ ​ ​ ​ ​ —————— ​ ​ 1 물건을 파는 힌트 ​ ​ ​ 설득하지 않는 영업 영업 직원의 일은 ‘설득하는 것’이 아니라, ‘설득할 필요가 없는 고객’을 파악하는 것이다. ​ ​ 가장 기분 좋은 구입 고객이 구입을 ‘생각하는 순서’와 영업 직원이 ‘설명하는 순서’가 일치했을 때, 고객은 가장 행복한 기분으로 구입할 수 있다. ​ ​ 협의할 때 성공하기 위한 규칙 협의할 때 반드시 지켜야 할 규칙은 이를 악물고 종이에 적어둔다. ​ ​ 세일즈에서 성공하기 위한 회의 당신이 20% 이상 이야기하면 교섭은 실패다. ​ ​ 왜 팔리지 않는 것일까? 1 팔리지 않는 제일 첫 번째 이유는 ‘알기 어렵기 때문’이다. ​ ​ 왜 팔리지 않는 것일까? 2 팔리지 않는 두 번째 이유는 ‘돈을 내기 어렵기 때문’이다. ​ ​ 브랜드의 정의 브랜드는 로고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충성고객의 수가 만드는 것. ​ ​ 세일즈와 마케팅의 정의 세일즈는 영업 직원이 눈앞의 고객을 계약 성공으로 이끄는 것. 마케팅은 ‘당신의 상품이 꼭 필요합니다’라고 고객이 영업 직원의 앞에 줄 서게 하는 것. ​ ​ 하나보다는, 둘 하나의 가격보다, 두 개의 가격. 하나의 선택지보다, 두 개의 선택지. ​ ​ 사지 않는 이유를 없애는 작업 살 이유를 설명하기보다 사지 않는 이유를 전부 없애는 작업을 하라. ​ ​ 기대치 관리 고객을 만족시키기 위해서는 기대치를 낮춘 후, 약속한 것 이상의 것을 제공한다. ​ ​ 상상하게 하라 ‘상품을 사용하는 자신’이 상상되지 않으면, 고객은 구매를 결정하지 않는다. ​ ​ ​ ​ ​ 2 경영의 힌트 ​ ​ ​ 비즈니스는 곱셈이다 비즈니스는 덧셈이 아니라, 곱셈이다. 곱셈이니까 한 가지 요소가 제로면 다 제로가 된다. ​ ​ 실적이란? 하나의 실적을 만들면, 두 번째는 더 쉽다! 과거를 돌아보고 자신의 자랑스러운 일을 찾아서 그것을 문서로 만들어라. 자랑스러워할 만한 일이 없다면 이 정도면 괜찮지 않을까 싶은 일을 찾아서 그것을 문서화하라. 이 작업을 통해 실적은 만들어진다. 그리고 하나의 실적은 두 번째, 세 번째의 실적으로 연결된다. ​ ​ 첫 고객은 돈으로 매수하라 고객은 고객의 행렬을 보고 고객이 된다. 당신의 상품, 지식, 실력을 보고 고객이 되는 것은 아니다. ​ ​ 문장을 쓸 때는 문장은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니다. 감정을 전달하는 것이다. ​ ​ 문제는 계속 생긴다 성장을 지속하는 한, 문제는 일어난다. 문제가 일어나지 않는 장소, 그것은 묘지다. ​ ​ 양극화 시대에 돈을 벌기 위해서는 양극화란, ‘가격을 올리거나’ 또는 ‘내리면 돈을 벌 수 있다’라는 것. ​ ​ 커뮤니티 비즈니스의 본질은 가치관을 공유하는 사람들과 커뮤니티를 만드는 것. 커뮤니티를 형성하기 위한 첫걸음은 ‘자신은 어떤 회사의 철학을 실현하기 위해서 어떤 고객을 모으고 싶은가?’하는 희망을 명확히 하는 것이다. ​ ​ 직원은 필요한 과제를 준다. 상사의 성장에 있어서 최적의 과제를 주는 부하들이 모여든다. 회사에서는 사장의 그릇에 맞는 직원들만 모이고, 상사의 그릇에 맞는 부하들만 모인다. 문제를 가져올 부하가 있기에, 그 문제를 뛰어넘을 수 있는 상사는 인간적인 성장이 빨라진다. 반대로 말하면, 상사가 자신의 성장에 필요한 배움을 끝내지 않는 한, 부하는 문제를 계속 일으킨다. ​ ​ 직원은 성장하지 않는 것이 아니다. 직원이 성장하지 않는 것은 키우고 싶지 않아서다. 좋은 직원을 채용할 수 없는 것은 채용하고 싶어 하지 않아서다. 부하를 신뢰하는 것을 배움으로써 다음 단계로 나아갈 수 있다. ​ ​ 안정된 비즈니스 모델 리더의 퍼스낼리티가 비즈니스 모델에 반영되었을 때, 그 비즈니스는 가장 안정된 모습을 보인다. 사업이란, 그것과 관련된 사람이 여러 가지 문제에 부딪히면서 자기 자신의 재능을 깨닫는 과정이다. 그러므로 그 책임자 자신의 모습을 반영하지 않는 한 문제는 계속 발생한다. 사람을 흉내 낸 사업 모델이 잘되지 않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 원인 사고의 잘못 문제가 발생했을 때 ‘왜?’라는 질문은 조직에서 더 큰 문제를 일으키는 방아쇠가 된다. 원인 추궁은 과거를 파헤치는 것이기에 의도치 않게 담당자의 비판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클레임이나 문제가 발생했을 때, 원인을 추구하는 원인 사고가 아니라 얻고 싶은 결과에 초점을 맞춰서 결과 사고를 해보자. ​ ​ 다음 단계 사업이 다음 단계로 나아갈 때는 직원도 바뀌지만, 고객도 바뀐다. 직원이 사라지고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 고객이 사라지고 다음 단계로 나아간다. 그 반대는 없다. 그러므로 직원과 고객이 사라지는 것은 항상 새로운 성장이 그 근처까지 왔다는 사인이다. ​ ​ 현재와 미래 사용법 능력 있는 경영자는 미래로부터 역산해서 현재를 경영한다. 능력이 없는 경영자는 현재를 쌓아 올리느라 미래를 놓친다. 선견지명이 있는 경영자는 ‘5년 후에는 이렇게 될 테니까, 현재 이렇게 해야 한다’라고 생각한다. ​ ​ 대의명분이 있는 회사 대의명분이 있는 회사는 업계 지도를 새로 쓰기 쉽다. ​ ​ ​ ​ ​ 3 살아남기 위한 힌트 ​ ​ ​ 최우선 순위 ‘하고 싶은 것’을 알 수 없다면, ‘하기 싫은 것’을 리스트화 하라. 하고 싶다고 생각한 것은 사실 당신의 마음속에서부터 나온 게 아니라, 상식이나 가족, 또는 친구의 기대에 영향받은 것이 많다. 그러므로 그전에, 자신의 인생에서 ‘절대 하기 싫은 것’을 찾아서 전부 리스트화해보자. 그러면, ‘죽기 전에 이것만은 하고 싶다’라고 생각하는 것이 보일 것이다. ​ ​ 성공의 아이러니 당신이 제공하고 있는 것을 필요로 하는 사람일수록 당신을 비판한다. 자신이 부족한 것을 직시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사람은 실패하는 것보다 성공하는 것을 두려워한다. ​ ​ 사랑에 빠지는 것 사랑이란, 매력적인 사람과 만났을 때 시작되는 것이 아니다. 질투를 느끼는 순간에 ‘빠지는’ 것이다. 잃을 뻔할 때 비로소 깨닫는 것이 사랑이다. 뺏기기 전에 깨닫고 상대방의 존재에 계속 감사하는 것을 사랑이라고 한다. ​ ​ 실천과 목표를 명확화하라 실천하면 목표가 명확해진다. 목표를 명확하게 하면 실천하기 쉬워진다. ‘실천’과 ‘목표의 명확화’는 수레의 두 바퀴다. 작은 행동이라도 행동을 하는 순간, 목표가 한층 명확해지고, 성공은 현실화된다. ​ ​ 효율과 비효율 일의 효율화를 강행하면, 비효율적인 일이 부득이하게 발생한다. 자연계는 균형을 좋아한다. 효율화를 강행하면 쓸데없는, 다시 말해 수익이 별로 없는 일들이 차례차례 발생한다. 가장 약한 부분에서 문제나 장애가 발생한다. ​ ​ 성장이란? 성장이란 직선이 아니라, 나선이다. 인간은 직선으로 성장하지 않는다. ​ ​ 문제와 선물의 관계 문제란, 주제가 관건이다. 그 퀴즈의 답을 배운다면 포상이 기다리고 있다. 문제가 생겼을 때 거기서 무엇을 배울지 생각하라. 적절한 배움을 끝내자마자 문제는 사라지고 선물을 손에 넣을 수 있다. 그러므로 문제를 계속 회피하는 한, 선물을 얻을 수 없다. ​ ​ 문제 해결을 위한 마법의 질문 대체 이 문제로 나는 어떤 가르침을 얻을 수 있을까? 이 문제가 제1막의 끝이라면, 제2막에는 어떤 문제가 기다리고 있을까? ​ ​ 현실을 바꾸는 방법 현실을 바꾸고 싶다면, 질문을 바꿔야 한다. ​ ​ 첫 번째 성냥 첫 번째 성냥으로 불을 붙이는 것은 힘들다. 두 번째 성냥으로 불을 켜는 것은 한순간이다. ​ ​ 자아와 영혼 그릇(자아)을 만들어 물(영혼)을 가득 채우지 않으면, 타인에게 주는 것은 불가능하다. ​ ​ 일이 잘 풀렸을 때 일이 잘 풀렸을 때야말로 주변에 감사해야 한다. 그것은 자신의 실력이 아니기 때문이다. ​ ​ 꿈을 이야기하면 꿈꾸며 사는 것이, 프로가 되는 조건 ​ ​ 반년 후의 자신 반년 후의 당신은 지금 이 순간에 정해진다. ​ ​ 최고가 되는 방법 최고가 되는 것은 간단하다. 지금 바로 이 순간에 최고가 될 분야를 자신이 만드는 것이다. 업계에서 최고가 되는 것이 어렵다면, 최고가 될 수 있는 업계를 만들자. ​ ​ 성공자란? 자기밖에 할 수 없는 일에 맞서 나가며 살아가는 사람을 ‘성공자’라고 부른다. 자신밖에 할 수 없는 것이 무엇인지 계속 묻고, 이유를 알지 못해도 어쨌든 진지한 자세로 살아가는 것, 그것이 성공이다. ​ ​ 인간관계에서 곤란한 일이 생겼을 때 진신은 항상 상냥하다. 숨겨진 진실을 확인하면 누구도 상처받지 않는다. ​ ​ 나쁜 말버릇을 고치는 방법 ‘어렵다’, ‘못하겠다’라고 하는 말버릇은 굉장히 전염성이 높은 병이다. 이 병을 고치는 간단한 방법은 ‘질문’하는 것이다. ​ ​ 순간을 살라 과거에 매달려서 미래에 불안을 느끼면, 현재의 에너지가 닳는다. 아이가 항상 활력이 넘치는 것은 지금 이 순간을 살고 있기 때문이다. 지금 이 순간을 즐기고 울고 웃는다. 그래서 어른보다 힘이 넘친다. ​ ​ 행복을 좇지 마라 행복을 제대로 살려면 불행을 제대로 살아야 한다. 삶을 사실적으로 느끼려면 죽음을 사실적으로 느껴야 한다. 행복이란, 이러한 삶의 모순된 양면성 속에서 당신의 이야기를 끌어내는 것이다. ​ ​ 패턴을 아는 것 패턴을 알면, 패턴을 넘어설 수 있다. ​ ​ 요즘 시대에 필요한 비즈니스 물질적인 풍요로움을 실현한 비즈니스를 정신적인 풍요를 실현하기 위해서 활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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