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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에 브랜드가 몰리는 이유

+초인의 마케팅 트렌드+ 웹툰 좋아하시나요? 네이버웹툰, 카카오웹툰 등 웹툰 플랫폼을 브랜드 마케팅에 활용하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브랜드 웹툰은 기업 혹은 제품, 서비스 등을 홍보하기 위해 제작되는 웹툰으로 점점 사례가 많아지고 있는데요 살짝 들여다볼까요? ✅ 1천만의 웹툰유저 네이버의 ‘네이버웹툰’과 ‘네이버시리즈’를 합한 월간 이용자수는 693만, 카카오의 ‘카카오페이지’, ‘카카오웹툰’을 합한 월간 이용자수는 464만으로 나타났다. ✅ 어디가 웹툰에 스며들고 있나 웹툰 플랫폼을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는 곳은 게임, 음원, 영화 등 콘텐츠 업계다. 콘텐츠의 스토리를 자연스럽게 웹툰 전개 형식으로 녹이기 쉽고 웹툰 독자들을 새롭게 출시할 콘텐츠로 끌어들일 수 있기 때문이다. ✔️아이돌을 웹툰으로 하이브는 네이버웹툰과 손잡고 소속 방탄소년단, 엔하이픈,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르세라핌 등을 활용한 웹툰을 한국, 일본, 북미 등에 연달아 내놓고 있다. BTS 웹툰 ‘세븐페이츠: 착호’는 이틀 만에 글로벌 조회 수 1500만회로 단기 가장 많은 조회수를 기록한 웹툰으로 화제를 모았다. ✔️게임을 웹툰으로 라이엇게임즈가 출시하는 신작 '마력 척결관:리그 오브 레전드 이야기'의 브랜드 웹툰 ‘카타리나’가 공개 1주일 만에 누적 조회 수 43만회를 넘어서며 ‘급상승 인기작’으로 선정됐다. ✔️ 글로벌 스튜디오도 웹툰으로 마블은 영화 개봉에 맞춰 ‘이터널스’, ‘스파이더맨 단편선’, ‘블랙 위도우’, ‘샹치’ 등 코믹스 원작을 네이버웹툰에서 독점 공개했다. DC코믹스도 네이버웹툰에 슈퍼맨, 배트맨 등 코믹스 원작을 선보였다. ✅ 왜 브랜드가 웹툰을 원할까? 브랜드 웹툰은 영상 광고나 PPL(간접광고), 옥외 광고 등에 비해 비용이 적게 들면서 효과가 높아 선택하는 경우도 많다. 광고모델 섭외비 등 방송 및 영상 콘텐츠 제작에 수억원대의 제작 비용이 들어가는 반면 광고용 브랜드 웹툰은 네이버웹툰이 편당 5000만원, 카카오웹툰이 편당 3500만원선으로 합리적인 마케팅수단으로 각광받고 있다. +초인의 생각+ 웹툰 유저 중 하나로서 웹툰을 보다보면, 브랜드 웹툰이나 기존 웹툰 안에 스며든 광고, 하단 광고 등 많은 것을 보게 됩니다. 그런데 어떤 건 브랜드와 작품의 세계관, 인물과 잘 어우러져 인상에 남고 어떤 건 억지로 담아낸 것 같은 느낌을 주죠. (모 브랜드 웹툰은 팬들의 정기연재 요청이 있었던 것도 기억에 남네요) 웹툰은 여러모로 마케팅툴로 장점이 많습니다. 10대, 20대 유저가 가장 많은 플랫폼, 한번 만들면 일반 모델과 다르게 계속 활용 가능하고, 스토리텔링이나 캐릭터를 녹일 수도 있죠. 다만, 웹툰의 이해도 없이 어떤 스토리로 어떤 인물에 브랜드를 녹일지 고민하지 않고 무작정 담으면 효과가 전혀 없을 수도 있습니다. 단순히 노출해서 인지도를 높인다는 것 이상의 아이디어와 기획력이 있어야 웹툰과 브랜드의 시너지가 만들어질 수 있습니다. 앞으로 브랜드의 웹툰 습격이 더 많아질 것 같은데 계속 지켜보다가 좋은 사례가 있으면 꺼내오도록 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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