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unity

내 목소리로 사람들을 이끌 수 있는 능력

예일 대학의 교수 William Deresiewicz가 미군의 육군사관학교 웨스트포인트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고한 글을 번역했습니다. 비교적 긴 글이나, 현 시대에 꼭 필요한 통찰을 담고 있는 글이라고 느낍니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다보면, 작은 방에서, 매일 보는 건물들 사이에서, 매일 하는 고민들에 사람의 시야가 푹 좁아지고는 합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마치 인생에서 제일 중요한 것인것이라고 착각하면서도 시간을 보내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간 뒤에는 나중에서야 '그게 정말 중요했나?'스스로 묻게 되고는 하는데요. 누군가를 이끈다는 것, 리더십이라고 하는 단어에서 연상되는 카리스마틱한 리더를 상상하지 않더라도, 결국 본인의 삶을 정해진 것 이상으로 계속 고민하고, 자신의 목소리를 듣고, 그 목소리에 따라 살고, 그 삶을 사람들에게 강요하는 것이 아니라 보며 영향을 주는 것이 한 명의 리더가 아닐까 생각하게 됩니다. 남들에게 영향을 줄 생각을 하기 전에, 본인부터 본인 인생의 리더가 되어야되어야 하겠죠. 그런 고민을 하게 만들어준 글이었습니다. 각자에게 글이 다르게 읽히실 것이라 생각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읽히더라도, 그 읽히는 방식 자체가 '각자가 원하는 내면의 소리에 따라 생각한다'는 취지에 부합할 것이라 생각하게 되어 기쁘네요. 각자만의 생각을 찾는 데, 도움이 되시는 글이길 진심으로 바라며 글을 올려봅니다.

알림

알림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