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 자신을 알라
아는분께 프로그래밍 면접, 이렇게 준비한다라는 책을 추천받고 첫장을 피자마자 나온 것은 너 자신을 알라라는 무려 소크라테스가 말했다는 유명한 말이였다. 역시 지인이 추천한 이유가 책의 이런면인가 싶었고 점점 년차가 쌓여감에 따라서 결국 나는 어떤 개발자가 되고 싶은걸까가 중요해짐을 느껴가고 있는듯 하다. 내 기준으로 시니어이신 분들을 커피챗이나 밥을 먹으면서 드는 생각은 그분들은 자신들만의 엣지포인트가 각각 달랐다는 것이다. 그래서 이번년도는 아무래도 내가 어떤 엔지니어로써 살고 싶은지 내 욕망을 찾는 한해가 되지 않을까 싶다. 나의 생각으로는 인간은 욕망에 의해 움직일때 가장 강렬하고 좋은 퍼포먼스를 낸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현대에서는 자신의 욕망이 광고나 sns을 통해서 주입된 욕망일 가능성이 크다. 물론 나도 그런편이였다. 남들이 좋다는 곳을 추천받을때도 소위 네카라쿠배가 아니더라도 많은 회사들이 있어왔지만 결국 내가 가고 싶은가에 대해서는 알 수 없을때가 많았던거 같다. 무조건 이직을 위해서가 아니라 자기 자신을 돌아보고 갈 회사가 정해졌다면 아직 다 읽진 않았지만 이책을 읽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