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직할 타이밍을 알아보는법
구글에서 UX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하시는 분께서 이직할 타이밍을 알아보는 법에 대해 좋은 말씀을 해주신 인터뷰 영상이 있어서 공유드립니다. 개인적으로 저한테 와닿았던 문장들이 유독 많았던 인터뷰 영상이었습니다. 🏌️ 매년 12월마다 한 해 일을 정리해서 이력서를 업데이트하자 대부분에 직장인들은 회사에 들어가는 순간 이력서 작성을 그만둡니다. 그리고 회사에게 버림받거나 내가 나가고 싶을 때 다시 이력서를 작성합니다. 이력서 언제든 내밀 수 있는 상태를 만들어 놓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 이력서 업데이트가 중요한 이유는 자신의 1년을 되돌아 볼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1년을 정리할 수 있는 문장이 빨리 떠오르지 않고, 성과가 빨리 떠오르지 않는다면 여러가지 잡스러운 일들로 시간이 지나갔다는 것입니다. 한해를 돌아봤을 때 가슴이 뛰는 순간이 없었다는 건 굉장히 위험한 신호입니다. 재밌는 일이 적어도 1년 중에 한 10%정도는 있어야 합니다. 그런 기억이 없었다면 이직할 타이밍입니다. 🧘🏻♂️ 이직은 내 몸값이 최고치였을 때 이직해야합니다. 이직시장은 프로시장과 마찬가지입니다.내가 만들어낸 성과를 우리 회사에서가 아니라 업계에서 인정할만한 성과를 만들었나를 포커스로 두어야 합니다. 어느정도 몸값이 됐을 때 이직을 생각해야지, 회사에서도 나에게 평가도 잘 안해주고 중요한 일도 안 맡겨주고 하는 상태로 계속 오랜 시간 끌어간 상태에서 이직을 하게 된다면 자기의 가치에 대해 평가를 못 받을 뿐더러 자존감이 내려가있고 화가난 상태기 때문에 그 상태로 이직 시장에 나가게 된다면 좋은 평가를 받기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 이직은 지금 직장을 떠나고 싶어서 하는게 아닙니다. 지금 직장에서 건강한 상태였을 때 이 건강함을 더 크게 성장하기에 한계가 있다 라고 느껴졌을 때 나에게 성장을 줄 수 있는 기회가 뭔지를 보고 찾아가는 게 성공하는 트랙을 만들 수 있습니다. ⛹🏻♀️ 이직에 대한 키워드는 '여기서 더 성장할 수 있는가' 여야만 합니다. 여기 너무 싫어, 이 사람 너무 싫어, 여기 때려 칠 거야 이런 마음이라면 또 빌런을 만날 가능성이 높습니다. 적어도 지금 회사에 머물러 있다면 누가 빌런인지 정도는 알 수 있지만 새로운 회사에 가게되면 누가 빌런인지 모르기에 처음부터 다시 시작해야 하는 상황이 발생합니다. 즉 이직이 모든 걸 해결 해주는 것은 아닙니다. 🤥 그럼에도 아직 이직할 때가 아닌데 회사 다니기가 너무 힘들다면? 일에서 번아웃은 일을 많이 해서 오는게 아니라 일만 해서 오는 증상입니다. 일에 모든 걸 올인해버린다면 일이 잘 안풀리게 될 경우 내 인생이 짜증나버리게 됩니다. 일이라는 건 업 다운이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일이 안 될 때는 나의 행복감, 효용성을 확인할 다른 방안을 찾아보세요. 🙆🏻누구든 결국에는 1인 기업가가 될 수 밖에 없습니다. 언젠가는 은퇴를 하게 되기에 그 상황에 맞닿았을 때 당황하지 말고 미리 그 전에 나는 어떤 브랜드를 만들 것인가, 나는 어떤 일에 성취감을 느끼고 살아갈 수 있는 사람인가를 고민하고 준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