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 차별 철폐의 날, 제품을 만드는 사람이 할 수 있는 일 🧑🦽
4월 20일은 장애 차별 철폐의 날이에요. 네이버나 카카오톡, 토스 등 많은 사람이 사용하는 다양한 제품에서도 장애 차별 철폐의 날 또는 장애인의 날을 기억하며 배너를 띄웠는데요. 커리어리에 모인 제품을 만드는 사람들도 장애 차별을 줄이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이 있다는 것을 알고계신가요? 아마 지나가면서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제품을 만들 때 웹 접근성을 챙기는 일이에요. 한국에서는 우리가 아는 제품들 중에도 접근성을 지키지 않은 제품들이 아주 많은데요. 2013년 4월부터 모든 법인은 웹 접근성 준수 의무를 갖게 되었기 때문에 약속을 어기는 행위이기는 합니다. 비장애인에게는 와닿지 않아서 모두가 쉽게 간과하는 것이죠. 사실 커리어리에서도 바쁘게 MVP를 만들고 없애고 하는 과정에서 접근성을 꼼꼼하게 챙기지 못한 것은 사실이에요. 그래서 마음의 부채로 항상 남아있었는데요. 다음 주부터 천천히 조금씩 바꿔나가려고 합니다. 용기를 내서 이야기했고 몇몇 분들🥰이 함께 해주시기로 했어요! 해보지 않은 영역의 일이다 보니 어려울 수 있지만, 사실 분명히 할 수 있는 일이거든요. 제품을 성장시키기 위해서 SEO를 공부하거나 새로운 툴을 익히는 일은 하잖아요. 그 정도의 노력이면 충분히 할 수 있는 일인데 너무 거창하게 생각하지 말고 한 페이지씩 시작해 보면 어떨까요? 제가 커리어리에 처음으로 올렸던 글 의 링크를 공유해요. 각자 자리에서 시도해 보시고 하다가 어려운 점이 있으면 저에게 알려주세요. (사실 저도 답을 모를 가능성이 높지만 열심히 같이 고민해 드릴게요!) 🔗 https://careerly.co.kr/comments/505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