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하지 않는 금융업에서 변화를 만드는 사람들
2주 전에, 넷플릭스에 있는 '게임스톱'과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보았습니다. 그 과정에서 '로빈후드'라는 회사가 나오는데요. 한국에서 토스증권과 같은 회사로, 혁신적인 유저 인터페이스로 개인투자자들을 사로잡은 회사입니다. 해당 영상은 6년전에 테크크런치에서 촬영된 인터뷰입니다. (2017년) 로빈후드 상장이 2021년이었으니, 상장 이전의 인터뷰이고요. 로빈후드와 함께 로보어드바이저리 베터멘트도 함께 등장합니다. 투자라는 큰 범주 내에서, 여러 돈들이 계속 흐르고, 그 과정에서 돈을 벌 수 있는 많은 기회들을 제품으로 만들어내는 서로 다른 두 회사의 창업자의 관점을 이해할 수 있는 멋진 인터뷰였습니다. 물론 해당 인터뷰에서 로빈후드 창업자는 후에 문제가 된 금융 정보(주문정보판매)를 판매하는 것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지만요. 똑똑하다고 해야할지요. ^^; 아무쪼록, 같은 현상을 보고도 그것을 당연히 존재하는 것으로 보아 참여자가 될지. 혹은 무언가 기회의 틈이라고 인식하고, 내가 가져갈 것으로 볼지. 같은 현상을 보고도, 다른 시야를 갖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상기하게 됩니다. 꽤나 오래 전 영상이지만, 오래 되었기에 그 가치가 있다고 생각되어 이렇게 영상을 소개드립니다. 무엇보다, 로빈후드가 제안하는 가치는 지금과 6년이 지난 예전과 같다는 점도 흥미로운 포인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