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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라가 왜 음악을 만들까?

코카콜라 맛있다, 맛있으면 또 먹어🎶’. 우리가 어릴 적 무언가를 골라야 했을때 무의식적으로 입에서 나오던 노래였습니다. 뉴진스와 코크 스튜디오(Coke Studio)의 콜라보레이션으로 제작된 음원 ‘Zero’으로 이 코카콜라송이 다시 돌아 왔습니다. 이 음원은 1,300만뷰를 기록하며 CM송으로는 이례적으로 각종 음원 사이트의 Top 10을 차지하며 ‘역시 코카콜라’, ‘역시 뉴진스’라는 반응을 얻었습니다. Zero’의 뮤직비디오에는 코카콜라가 10초도 등장하지 않습니다. 뉴진스의 감성과 비트, 비디오 속 검정&빨강과 하양&파랑의 색상 대구를 통해 코카콜라의 브랜드 컬러와 청량한 이미지를 연결할 뿐이었죠. 이렇게 코카콜라와 뉴진스라는 두 브랜드의 시청각적인 이미지를 잘 녹여낸 곡이었어요. 코카콜라가 말하는 ‘Real Magic’을 실현하고자 음악 프로그램과 콘텐츠를 생산하고 제공하는 것이 바로 코크 스튜디오인데요. 코크 스튜디오를 통해 코카콜라는 음료를 제조하는 브랜드를 넘어, 문화를 연결하는 브랜드가 됩니다. +초인의 생각+ 스프라이트의 로꼬송부터 CM송으로 히트 쳤던 쿠우까지 음악을 활용한 음료 브랜드의 마케팅이 계속 이어지고 있습니다. 더 과거로 가면 새우깡, 고래밥, 빠삐코, 옥메와까 같은 아이스크림&제과류에서도 많았죠. 음악과 시그니처 리듬을 활용한 마케팅은 이미 오랜 시간에 걸쳐 계속 지속되고 있는 방식입니다. 특히나 어린 시절, 브랜드를 처음 접하는 순간에 쉽게 브랜드와 접점이 생겨날 수 있는 강점이 있죠. 최근엔 그 타깃이 키즈와 매스에서 영어덜트로 많이 향하기도 하지만요. 지금 맡고 있는 노티드에서도 노티드 월드라는 새로운 플래그십 스토어를 선보이며 악뮤 수현님과 ‘노티드 월드송‘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이를 통해 노티드월드라는 것에 대한 인지를 만들고 즐거운 기대감을 갖게 만드는 것이 의도였었죠. 이처럼 앞으로도 다양한 브랜드에서 먼 훗날에도 음악 그리고 가수와 함께하는 마케팅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 새로운 브랜드 출시를 고민이신가요? 좀 더 친근한 대중접점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브랜드와 결이 잘 맞는 음악 마케팅의 방식을 소개드리며 이후에 또 좋은 사례를 담아오도록 하겠습니다. *비마이비 아티클에 개인의 견해을 더해 작성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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