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문제를 풀고 있나요? 관계를 풀고 있나요.
일을 하다보면 내가 정의했던 문제를 풀고 있는 것이 아닌 관계를 푸는데 더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합니다. 거쳐온 조직들을 돌아봤을 때, 이렇게 '관계'가 문제가 되는 케이스는 우리가 풀어가고자 하는 것이 얼라인 되지 않았을 때 일어났던 것 같습니다. 공통의 목표를 바라보고 있지 않고 개별 조직의 목표만을 바라보고 있을 때 결국 생각했던 솔루션은 실행되지 않았습니다. 반면, 공통의 목표를 모두 바라보고 있던 곳은 개별 조직이 풀어야 하는 문제를 고려하면서도 어떻게든 방법을 찾기 위해 참여하고 고민했고 결과적으로 더 나은 솔루션을 실행했습니다. 사실 풀고자 하는 문제를 이해관계자들과 얼라인 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지만, 이 부분은 문제를 정의한 사람 혼자서는 불가능한 것 같습니다. 이해관계자들의 참여 = 일 하는 방식과 문화가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https://brunch.co.kr/@expnote/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