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리와 자유’ VS ‘ 혐오와 차별’ 양립할 수 없는 두 단어, NO
▫️“NO” 가 남발되고 있는 현실, 노키즈존을 시작으로 최근 등장한 노시니어존 > 힘이 없거나 상대적으로 수가 적은 사람들을 대상으로 서서히 혐오와 차별이 시작되고 있다. >이러한 이유로 배제의 공간이 늘어난다면, 이 사회는 잘 돌아가고 있는 것이며 그 공간 소유자의 자유와 권리라고 외친다면, ‘흑인 출입금지’ 와 같은 일반화의 오류를 범하는 것이 아닐까. ▫️이러한 문제점을 안고,맥도날드에 등장한 “YES, Kids Zone’ 캠페인 > 본 캠페인은 ‘노키즈존’ 이라는 단어를 꼬아 어린이를 환영한다는 말 활용 ▫️센스있는 캠페인 워딩으로 사로잡은 광고 > 해당 광고에는 이런 문구가 나온다. “맥도날드를 경험한 아이가 성인이 되어서도 맥도날드를 즐긴다” > 어쩌면 본 마케팅은 어린이로 타깃으로 잡은 마케팅 처럼 보이지만, 사실 장기 고객 창출을 위한 캠페인으로 이어지는거 아닐까? ▫️어쩌면, 어른들의 야속한 자유의식이, 아이의 성장을 막고 있다는 생각이 든다. > 어린 시절, 다양한 공간에서 아이들은 여러 경험과 사고방식을 배운다. 태어나자마자 차별이 만연한 사회 속 아이들은 그것을 순응하면서 살 수 밖에 없을 것이다. > 공공장소에서의 다양한 예절을 가르치는 것은 말보다는 해당 장소 속에서 가르쳐야 하는게 아닐까, 우리나라는 아이들이 배우기 전에 그 경험들을 차단하게 만드는 것이다. ▫️맥도날드 캠페인에서는 다음과 같은 말을 언급한다 “ 더 좋은 나를 만나는 곳은, 특별한 공간이 아니라 일상적인 공간에서 모두가 적절한 것을 지키며 타인을 배워가는 공간이, 자신 이외의 다른 것을 배울 수 있는 공간 이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