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다 그렇습니다. 글을 읽는 것과 쓰는 것이 다른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잖아요? 보통 우리가 개발을 배우는 과정이, 글일 읽는 것과 유사합니다. 누가 이미 만들어 놓은 걸 읽고 따라하는 수준
누구나 다 그렇습니다. 글을 읽는 것과 쓰는 것이 다른 것은 누구나 잘 알고 있잖아요? 보통 우리가 개발을 배우는 과정이, 글일 읽는 것과 유사합니다. 누가 이미 만들어 놓은 걸 읽고 따라하는 수준으로 쓰는 연습을 하는데, 내가 처음부터 쓰려면 힘든 건 당연한 겁니다. 그게 내 적성에 안 맞아서가 아니라, 사실 그런 훈련이 전혀 안되어있는 것 뿐입니다. 교육과정이나 책 등은, 처음부터 쓰라고 하는 훈련을 요구하면, 초심자가 따라하기 너무 어렵기 때문에 대신 써주는 과정을 이어갈 수 밖에 없는 거죠. 그러니, 질문자님처럼 당황스런 경험은 당연한 건 물론이거니와, 지속적인 (셀프) 훈련이 필요합니다. 원래 어려운 거예요. 남이 턱걸이 하는 걸 보는 거랑 내가 턱걸이 하는 건 다른 문제고, 내가 턱걸이를 하려면 고통을 겪어야 합니다. 대수로운 거 아니고 그냥 하면 되는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