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선소에서 근무하다 개발자로, 커리어 항로를 틀다!
자신의 일과 삶을 사랑하는 스타트업 비버들의 이야기, 비버人터뷰 - 이번 주 편은 커리어리에 계신 분들께 더욱 공감될 것 같은데요, 바로 조선소가 첫 직장이었지만 개발자로 커리어 항로를 용감하게 틀었던, 우아한형제들의 안드로이드 개발자 채상아 님의 인터뷰입니다. __________ Q. 중요한 의사결정의 순간에 결정, 또는 실행을 위해 상아님만이 가진 기준이 있을까요? 결정을 할 때 우리 서비스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맞닿아 있는 선택을 하기 위해 노력해요. 방향성을 잘 맞추기 위해 기획자들과 이야기를 제일 많이 하는 듯합니다. 다들 재택근무를 많이 하다 보니 적극적으로 질문하지 않으면 들을 수 있는 기회도 많지 않아요. 제가 필요해서 질문을 많이 하려고 하는데 또 그걸 기획자 분들께서도 좋아해 주시더라고요. 솔직히 신입 때는 무엇을 물어봐야 하는 것인지조차 몰랐어요. 그런데 그럴 때에도 내가 모른다는 자체를 오픈하면서 질문을 더 하는 게 중요합니다. 충분한 소통을 하지 않은 채 뭔가 자꾸 진전시키다 보면 우리가 함께 같이 생각하는 하나의 서비스가 아니라 나 혼자 만들고 싶은 걸 만들어버리는 사태가 될 수도 있으니까요. Q. 지금의 회사에서 앞으로 어떤 도전을 더 해보고 싶은지, 개발자라는 직업인으로서 장기적인 커리어 계획은 무엇인지 궁금합니다. 당장은 진행하고 있는 프로젝트가 정말 대박 났으면 좋겠어요 (하하) 그러면 팀도 더 커지고 멤버들도 늘어나면서 더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일할 기회가 생기겠지요. 좌우의 동료들 뿐 아니라 위아래 위치에도 더 많은 분들이 오시면 좋겠어요. 제가 이끌어주면서 함께 성장할 수도 있고, 보고 배울 수 있는 경험도 더 생길 테니까요. 먼 미래에는 기술과 서비스 양쪽을 잘 이해하면서 개발자와 비개발자 사이에서의 소통을 돕는 매니저 역할을 하고 싶어요. 이전 직장에서 시니어 개발자께서 다른 분들과 얘기 나눌 때 전문 용어가 많이 포함되니까 다른 분들이 좀 어려워하셨어요. 그때 제가 학원에서 강의를 했던 경험이 도움이 되어 한동안 중간에서 커뮤니케이션의 가교 역할을 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기술 스페셜리스트가 아니라 소통을 잘하는 중간 역할의 매력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__________ 인터뷰 전문은 여기서 보실 수 있습니다 >> https://alook.so/posts/q1tlEvr?utm_source=user-share_51tBd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