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어느덧 올해도 중반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몇 개월 뒤인 9월이면 제가 사업을 시작한 지도 3년이 된답니다. 물론 아직도 너무 많은 부족함에 시달리고 있지만, 2. 그래도 3년을 버티면, 앞
1. 어느덧 올해도 중반을 향해 가고 있는데요. 몇 개월 뒤인 9월이면 제가 사업을 시작한 지도 3년이 된답니다. 물론 아직도 너무 많은 부족함에 시달리고 있지만, 2. 그래도 3년을 버티면, 앞으로 더 잘 버틸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조심스럽게 해보고 있는데요. 말도 안 되는 수동 기반으로 멤버십으로 지금까지 버티다니.. 제가 생각해도 신기한 부분이 없진 않지만, 3. 결국에는, 보다 나은 콘텐츠 기반의 멤버십 서비스를 원하는 독자분들이 세상에 존재하기 때문에, 이런 불편함이 많은 서비스조차도 이용하시는 게 아닐까라는 생각도 하곤 합니다. 4. 그래서 처음에는 부족한 부분들이 너무나 부끄러웠는데.. 지금은 다소 도도해져서(?) 이런 부족함이라도 공유할 수 있는 독자분들이 계셔서 오히려 좋다는 생각도 아주 가끔씩은 합니다. 5. 그리고 시간이 꽤 걸리긴 하겠지만, 지금 불편한 많은 부분들은 사업이 성장하고 서비스가 발전하고 제가 성장하면 조금씩 개선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런 날이 올 수 있도록 하루하루, 매달, 최선을 다하는 것이 저의 몫이지 않나 싶어요. 6. 또한, 멤버십 회원분들을 매달 꾸준히 만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는데요. 작년 초부터 이어온 멤버십 오피스 아워도 어느새 1년 6개월째 계속 진행하고 있고, 걷기 리츄얼, 글쓰기 리츄얼, 콘텐츠 탐험대, 질문+인터뷰 클럽, 대낮 낮술 모임, 아무말 이벤트 등도 계속 시도해보고 있습니다. 7. 살짝 계산해 봤는데, 사업을 시작하고 나서 기획하고 운영하고 시도한 이벤트들이 100건이 넘더라고요. 간혹 '혼자서 그걸 어떻게 다 하느냐?'고 물어보는 사람들도 있지만, 멤버십 회원분들께서 콘텐츠를 좀 더 잘 경험하고, 멤버십 회원분들 간에 더 잘 연결되는 기회를 만들기 위해 이런저런 고민을 하다 보니 그렇게 되지 않나 싶어요. 솔직히 말하면, 횟수 그 자체는 그렇게 중요한 것 같지도 않고요. 8. 그리고 우습게도, 아직도 시도해야 할 이벤트와 만들고 싶은 콘텐츠들이 많이 남아 있는데요. 아니, 좀 더 정확하게 말하면, 계속해서 새롭게 시도해야 할 것들이 마치 성처럼 계속해서 쌓이고 있답니다. 9. 그래서 시도해보고 싶은 것들을 다 시도하기 전까지는 사업이 잘 유지될 수 있도록, 아니, 비즈니스도 지금보다 더 잘 해서 더 나은 환경에서 더 나은 시도들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계속 하고 있습니다. 10. 그런 의미에서 6월 멤버십에서도 새로운 시도와 도전을 해나갈 생각인데요. 혹시나 6월 멤버십에 관심이 있으신 분들께서는 자세한 내용 참고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늘 감사합니다 ;) https://somewon.notion.site/2023-6-6226397d85ca423b9335f44e79ae1b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