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프트웨어 엔지니어의 성장: 혼란💫
⚠️ 야심찬 목표를 세우고 공부를 시작한 지 얼마 지나지 않아 혼란이 찾아옵니다. 공부 중 도저히 이해가 안 되는 경험을 해보셨을 것입니다. 이 상황을 ‘혼란을 마주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혼란스러울 땐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상황에 마주한 것 같습니다만, 아무것도 할 수 없는 것이 당연합니다. 혼란은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사실, 그것은 학습의 첫 번째 단계입니다. 하지만 혼란 때문에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은 핑계일 뿐입니다. 💡 혼란스러울 때 가장 먼저 이해해야 할 것은 무엇이 혼란스럽게 만들었는지 원인을 파악하는 것입니다. 들어본 적이 없는 개념 때문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다형성이라는 개념이 이해가 안 됩니다. 혹은 작성한 코드에 적용하기 힘든 원칙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의존성 역전 원칙을 적용하기 힘듭니다. 혼란스러운 원인을 파악한 후에는 더 구체적으로 파고들어야 합니다. 구체적으로 파고든 지점을 질문으로 만들어보면, 질문을 통해 막혔던 부분을 풀고 더 빨리 배울 수 있습니다. 때로는 무엇을 질문해야 할지 내가 뭘 모르는지조차 모르겠다는 혼란에 빠지게 됩니다. 하지만 질문이 막연할수록 그 개념에 대한 이해도도 막연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 질문을 어디든 물어보기를 바랍니다. ‘스택오버플로우, 커리어리 중 어느 곳에 질문하면 더 좋은 답을 얻을까?’ 가 아닌 ‘좋은 답은 좋은 질문으로부터’ 얻어진다는 사실을 알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