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발자 아지트 겸 서점을 만들기로 했어요
성수동 핫플레이스에 개발자들이 편하게 모여서 서로를 발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개발자 전문 서점을 겸한 아지트예요. 돈 되지 않는 일만 벌여서 저희 회사 멤버들 걱정이 이만 저만 아니지만, 한 번 꽂힌 건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 성격이라… 이름은 “튜링의 사과” 예요. 네, 제가 직접 지었는데, 촌스럽다는 의견도 있지만, ㅠㅠ, 제가 개발자로 살아갈 수 있는 시대를 만들어 준 일등 공신인 앨런 튜링을 기억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오늘 인테리어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흑흑. 뭔가 많은 감정이 교차하네요. 6월 내 오픈을 목표로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뚝섬역 5번 출구 바로 앞입니다. 성수동에서 근무하시거나 성수동 놀러오시는 개발자분들, 곧 성수동에서 뵐 수 있으면 행복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