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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EA, 구글, 야후, 시스코, 페이팔 | 위대한 기업들의 공통점

세콰이어 캐피탈의 대표 파트너이자 실리콘 밸리의 ‘폭풍의 눈’ 으로 불리는 짐 고엣츠의 스타트업 스쿨 강연을 가져왔습니다. 왓츠앱이나 깃헙에 투자해 뛰어난 성과를 낸 것과 별개로, 오랜 세월 비즈니스계에서 얻은 교훈과 경험을 ‘창업가’, ‘아이디어’, 그리고 ‘시간’ 이라는 세 단어로 요약해낸 그의 통찰력에 감탄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이론은 복잡하지만 진리는 간단합니다. 빠른 길 대신 옳은 길을 걷고, 골몰하는 대신 일단 한 발을 내딛고, 시작이 엉성해도 나아질 거란 희망을 갖고 인내하고 부딪히는 것이죠. 구글, 링크드인, 시스코… 지금은 그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위대한 기업이지만 ‘모든 초고는 쓰레기다’ 라는 헤밍웨이의 말처럼 시작은 항상 엉성하고 부족했습니다. 구글의 창립자인 래리 페이지마저도 ‘페이지랭크’ 의 가치를 알아보지 못해 매각을 시도했고, 링크드인은 자그마치 10년에 걸쳐 조금씩 성장했으며, 시스코는 하마터면 어떤 투자도 받지 못한 채 고사할 뻔했죠. 그런 초라한 시작이 있었기에 지금의 성공이 더 극적으로 다가올 수 밖에 없는 것 같습니다. 짐 고엣츠가 오랜 세월 위대한 사업들을 지켜보며 깨달은 지극히 당연하지만 소중한 교훈을 번역하여 공유합니다.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되시길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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