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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벅스 혼자서 신세계를 구할 순 없습니다

정말 지속 가능한 유료 멤버십을 위한 고민이 필요합니다 [아티클 3문장 요약📑] 1️⃣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의 문제는 고객을 유료 멤버십까지 이끌, 매력적인 리워드가 끝내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는 걸로, 그나마 스타벅스 혜택이 호의적인 평가를 받긴 했으나, 이것만으로 반전을 만들어 내긴 역부족으로 보입니다. 2️⃣ 스타벅스는 물론 신세계 그룹 내 가장 활성화된 앱을 운영 중인 곳인 동시에, 열성적인 팬덤을 확보한 브랜드로 유니버스 클럽 안착에 가장 중요한 키를 맡은 건 사실이지만, 브랜드 성장과 직결되기 어려운 단순한 추가 적립 제공은 오래 지속되긴 어렵습니다. 3️⃣ 그리고 이러한 문제는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이 가진 전반적인 한계이기도 한데, 할인 위주의 혜택은 체리 피커 만을 양산할 뿐 기대하는 시너지를 내기 어렵기에, 코스트코나 쿠팡이 그랬듯이 고객에겐 한도 없는 혜택을, 그리고 본인들 스스로에겐 비즈니스 모델의 근본적인 체질을 변화시킬 수 있는 구조를 지닌 유료 멤버십에 대한 추가적인 고민이 필요해 보입니다. 💡기묘한 관점➕ 개인적으론 이번 신세계 유니버스 클럽 등의 행보는 많이 아쉽게 느껴집니다. 그간 신세계 그룹의 여러 변화를 위한 시도들이 극적인 변화까지 만들어 내진 못했지만, 적어도 피해가지 않고 핵심을 찌른다는 점에선 높이 평가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유료 멤버십 개편은 뭔가 가장 중요한 부분은 회피해 가는 듯한데요. 일시적인 할인 혜택 위주의 스킴인데, 그마저도 그리 강력하진 못하고, 제휴에 기대고 있는데, 이러한 접근법으로는 흥행하기 쉽지 않을 겁니다. 설사 유료 멤버십 자체는 빠르게 성장하더라도, 그 과실이 실제 그룹 실적의 반등으로 이어지진 못할 거고요. 특히 G마켓과 옥션에 대한 활용 수준이 아직은 부족하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습니다. 스마일 배송 영향력이 약화되는 건 불보듯 뻔하고요. 추가적인 배송 경험에 대한 투자가 없다면, 쿠팡을 추격하기는 커녕, 현재의 3위 자리도 위태로울 수 있다는 걸 자각해야 할 것 같습니다. 🥤트렌드라이트 구독하기 https://bit.ly/3iSbx4e 📕『기묘한 이커머스 이야기』 책 보러가기 https://bit.ly/3hEicx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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