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오픈”은 잘 했습니다.
지난 화요일 프리오픈 파티를 시작으로, 작년 가을부터 준비한 플레이타운이 15일에 드디어 오픈했습니다. 컨셉 기획의 시행착오로 첫 3달을 날려먹고 ^^;; 6월을 넘기지 않고 오픈하려고, 정말 단거리 육상처럼 쉬지않고 준비했어요. 단순한 메뉴 판매 매장이 아니기에 , 컨텐츠 기획에도 정말 애를 많이 먹었습니다. 그래도 언제나처럼 “오픈”은 했고, 300명 정도 예상한 rsvp 이었지만, 400명이 넘게 참석해 준 프리오픈파티도 많은 분들의 도움으로 성황리에 끝났습니다. “놀이터”라는 컨셉에 맞게 앞으로 여기에서 일어날 수 많은 컨텐츠들을 어떻게 발맞추고, 기획하고, 운영하느냐가 여전히 큰 숙제로 남아 있어요. 리스트 업 해 둔 아이디어는 많지만, 이제 다시 한 숨 고르고 진짜 재밌는 놀이터로 만들기 위해서 다시 달려야 할 때네요. 굽네 플레이타운은 빅 브랜드 뿐만 아니라, 이제 시작하는 작은 브랜드, 개인 크리에이터분들, 그리고 재미있는 아이디어가 있는 누구에게라도 “공간“을 활용한 ”콜라보“의 기회를 열어 놓고 있습니다. 언제라도 연락 주세요.